텔레콤 사이버 공격으로 약 6만 여명의 이용자 비밀번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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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13. 10:57
KoreaPost
뉴질랜드
텔레콤은 지난 토요일(16일) 밤을 기하여 스팸메일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약 6만 여 명의 야후 엑스트라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를 취소한 것으로 밝혔다.
야후 엑스트라 이메일 계정에 접속이 불가능했던 고객들은 몇 가지 보안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후 변경된 임시 비밀 번호를 부여받고, 이를 이용하여 접속한 후 비밀 번호를 변경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이메일을 접속하고 나면 텔레콤으로부터 스팸메일로 인하여 부득이 비밀 번호를 취소하였고, 즉시 새로운 비밀 번호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메일이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토요일 밤에는 많은 고객들이 같은 시간에 접속하면서 한 시간 정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콤은 지난 주말 싸이버 공격을 받은 만 5천 명 정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미 이러한 내용들이 발송되었으며, 아직까지 6만 명 정도의 고객들이 싸이버 공격을 받아 스팸메일들이 계속해서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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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엑스트라 이메일 계정에 접속이 불가능했던 고객들은 몇 가지 보안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후 변경된 임시 비밀 번호를 부여받고, 이를 이용하여 접속한 후 비밀 번호를 변경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이메일을 접속하고 나면 텔레콤으로부터 스팸메일로 인하여 부득이 비밀 번호를 취소하였고, 즉시 새로운 비밀 번호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메일이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토요일 밤에는 많은 고객들이 같은 시간에 접속하면서 한 시간 정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콤은 지난 주말 싸이버 공격을 받은 만 5천 명 정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미 이러한 내용들이 발송되었으며, 아직까지 6만 명 정도의 고객들이 싸이버 공격을 받아 스팸메일들이 계속해서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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