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오브 플렌티와 와이카토 지역에서 일어난 3건의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임산부를 포함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교통사고로 일부 도로의 통행이 중단되었으며 현재 교통관리부는 잔해를 치우는데 한창이다.
5일 저녁 트럭 10시경 38번 국도에서 트럭 두대가 충돌했으며 운전자 한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베이 오브 플렌티의 파파모아 비치로드에서는 5일 새벽 보행자 한명이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한편 해밀턴 근처 타마헤레 지역의 1번 국도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운전자 중 한명은 임신중이었으며 현재 와이카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번째 차의 운전자 역시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에서 캠브리지 방향으로 향하던 아우디 스포츠 차량이 5일 새벽 5시경 반대편에서 오던 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