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문한 한명숙 前총리의 2일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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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2013. 11:31
노영례
뉴질랜드
▲한우리교회에서 변경숙 JP, 정상미 교민 가족, 한명숙 前총리
지난 25,26일 양일간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명숙 前총리의 2일차 일정은 낮 12시 한우리 교회에서 일요 예배를 하고 남우택 목사님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한인문화회관에서 교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교민 간담회는 오후5시로 예정되었던 것이지만, 시간을 앞당겨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에는 타카푸나 화로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자문위원으로는 왕가누이의 김덕 氏, 오클랜드의 김 종현, 박성훈氏 등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한명숙 前총리는 세계민주회의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 위원회 자문위원처럼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올바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고국에 대한 관심과 정보를 나누는 것에 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타카푸나 화로 식당에는 한명숙 前총리의 뉴질랜드 방문 소식을 듣고 찾아온 교민 가족이 변경된 교민 간담회 시간을 아쉬워하며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타카푸나 화로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자문위원으로는 왕가누이의 김덕 氏, 오클랜드의 김 종현, 박성훈氏 등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한명숙 前총리는 세계민주회의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 위원회 자문위원처럼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올바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고국에 대한 관심과 정보를 나누는 것에 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타카푸나 화로 식당에는 한명숙 前총리의 뉴질랜드 방문 소식을 듣고 찾아온 교민 가족이 변경된 교민 간담회 시간을 아쉬워하며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 측에서는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을 순방한 후 한국으로 오는 6월4일 입국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번 해외 순방의 목적은 해외교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우리교회 예배에 참가한 한명숙 前총리
▲한우리교회 남우택 목사와 한명숙 前총리
▲교민간담회
▲타카푸나 화로에서 교민 가족과 한명숙 전총리
▲한우리교회 예배에 참가한 한명숙 前총리
▲한우리교회 남우택 목사와 한명숙 前총리
▲교민간담회
▲타카푸나 화로에서 교민 가족과 한명숙 전총리
▲세계민주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왼쪽부터 김덕, 김종현, 박성훈 교민)
davis 49.♡.218.239
세계한인민주회의 자문위원 공모
고국소식 | 2011.02.27 01:41 | 조회 4 donmario 1:1
- 세계한인민주회의 홈페이지 : http://www.okminjoo.com
광주정신으로 한반도 평화 지킵시다
0
본기구는 민주당 기구로 정부조직이아님. 이렇게해도 괜찮은지?위촉장받은분은민주당당원인지?
고국소식 | 2011.02.27 01:41 | 조회 4 donmario 1:1
- 세계한인민주회의 홈페이지 : http://www.okminjoo.com
광주정신으로 한반도 평화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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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구는 민주당 기구로 정부조직이아님. 이렇게해도 괜찮은지?위촉장받은분은민주당당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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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자 14.♡.76.244
대한민국의 오늘날 민주주의와 민주적 제도의 공고화(democratic consolidation) 과정은 한명숙 전총리께서 각국을 순방하면서 '민주연합회'를 결성한다고 대표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광주의 5.18 정신이 독점할 수 있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일요일(26일) 오후 3시에 새로 개관한 한인문화회관에서 교민간담회 자리를 빙자하여 '뉴질랜드 민주연합회' 결성소식을 접하고 제가 열 일을 제쳐두고 현장으로 가보니 회관내 강당 전면에 '뉴질랜드 민주연합회 결성'이라는 큰 플랭카드가 한인문화회관 개관 경축 플랭카드를 가리고 걸려있었습니다. 저는 한인문화회관의 설립취지와 목적을 말씀드리고 나서, 이 자리가 절대로 정치적 집회나 정치적 조직이나 결사와 같은 단체활동을 해서는 안되므로 오늘 집회는 삼가하고 간담회로 대체해달라고 진행당사자들과 얼굴을 붉히며 강력하게 요구한 결과 간담회로 끝났으며, '뉴질랜드 민주연합회' 위원위촉은 시간과 장소가 화로식당으로 변경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 기사를 작성하신 기자는 사실파악을 분명하게 하고난 후 교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기사중 막연하게 "교민간담회 시간이 변경된 것을 아쉬워하며' 라는 글은 기사 작성원칙과 맞지 않습니다.
일요일(26일) 오후 3시에 새로 개관한 한인문화회관에서 교민간담회 자리를 빙자하여 '뉴질랜드 민주연합회' 결성소식을 접하고 제가 열 일을 제쳐두고 현장으로 가보니 회관내 강당 전면에 '뉴질랜드 민주연합회 결성'이라는 큰 플랭카드가 한인문화회관 개관 경축 플랭카드를 가리고 걸려있었습니다. 저는 한인문화회관의 설립취지와 목적을 말씀드리고 나서, 이 자리가 절대로 정치적 집회나 정치적 조직이나 결사와 같은 단체활동을 해서는 안되므로 오늘 집회는 삼가하고 간담회로 대체해달라고 진행당사자들과 얼굴을 붉히며 강력하게 요구한 결과 간담회로 끝났으며, '뉴질랜드 민주연합회' 위원위촉은 시간과 장소가 화로식당으로 변경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 기사를 작성하신 기자는 사실파악을 분명하게 하고난 후 교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기사중 막연하게 "교민간담회 시간이 변경된 것을 아쉬워하며' 라는 글은 기사 작성원칙과 맞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