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에서 사망한 오클랜드 남부지역 출신 경찰관의 유가족이 통가 정부를 고소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1년전 칼리 푸아바카는 수감중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고 숨졌다. 당시 5명의 경찰관을 포함한 6명이 폭행을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인 애런 마누아키는 현재 칼리의 자녀들을 대신해 소송을 준비중이다.
그는 칼리의 자녀들이 입은 정신적 피해와 가정의 수입이 부족에 진것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보상청구 소송은 통가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서류작업이 완성되고 피해자 진술서가 완성되고나면 두 달내로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