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백년대계’, 교육

[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백년대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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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바꿉니다. 교육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 제가 바라는 아이들을 위한 성공의 기회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집권 초기 전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국가교육표준’(National Standards)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는 Year 1~8 학생들이 언제까지 읽기와 쓰기, 수학 과목을 성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어떤 과목에서 뒤쳐지는 지, 어떤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주 헤키아 파라타(Hekia Parata) 교육부 장관은 최신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약 70%의 아이들이 국가표준의 평균 이상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이 제도를 도입한 것은 많은 학생들이 기본기를 갖추지 않은 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교육표준 제도는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자료는 우리 교육 제도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는 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은 중학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정부는 더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NCEA 레벨 2 이상을 취득하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2011년 통계를 보면, 만 18세의 약 75%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NCEA 레벨 2 이상의 학력을 취득했습니다. 정부는 18세 청소년의 NCEA 레벨 2 학업성취도를 85%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정부가 이 목표를 세운 것은 NCEA 레벨 2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진학과 취업을 위해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은 생활수준을 향상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춘 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입니다.

로토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폭행 당해..

댓글 0 | 조회 1,572 | 2013.07.04
로토루아의 핫 풀장에 주차하고 있던 두 명의 관광객이 3일 폭행을 당하고 강도를 당했다. 스위스에서온 20세의 남자와 한국에서 온 26세의 여자친구가 와이오타프 … 더보기

알바니 근교에서 1백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나무 압수

댓글 0 | 조회 813 | 2013.07.04
경찰은 오클랜드 내의 한 대마초 재배지를 밝혀낸 후 많은 사람들이 체포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스쇼 경찰은 3일 오클랜드 알바니 근교의 120m2 의 상업용 주소지… 더보기

교도국이 분리된 죄수의 정보를 재점검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510 | 2013.07.04
교도국은 분리된 죄수의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누가 취급할 것인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이러한 절차를 다시 생각하게 된 동기는 전직 고용인이 기밀에 속하는 제… 더보기

스파이 입법안 때문에 존 키 수상과 김 돗컴......

댓글 0 | 조회 569 | 2013.07.04
3잃 정부의 논쟁중인 스파이 입법안에 대한 국회 위원회 청문회장에서 존 키 수상과 김 돗컴 사이에 긴장이 일었다. 돗컴은 위원회 의장인 존 키 수상과의 토론이 가…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한달 안에 노숙 행위 금지 법안 통과할 예정

댓글 0 | 조회 583 | 2013.07.04
오클랜드 시의회는 오클랜드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줄이고자 노숙 행위 금지 법안을 제시했다. 반면에 시의회가 제시한 법안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노숙 행위는 오클랜드… 더보기

감옥에서 흡연 허용되야 주장한 수감자, 승소.

댓글 0 | 조회 511 | 2013.07.04
감옥에서 흡연이 허용되야 한다고 주장한 수감자, 아서 트일러가 승소했다. 고등법원이 급히 도입된 감옥내 금연법이 비합법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한편 수감자들이 … 더보기

웰링턴 한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번져..

댓글 0 | 조회 452 | 2013.07.04
3일 웰링턴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번졌다. 화재는 웨이드스타운에 위치한 주택 위층에서 시작되었으며 다행히 당시 주택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강풍… 더보기

매입가의 절반도 되지 않는 금액에 매각된 경기장.

댓글 0 | 조회 639 | 2013.07.04
더니든의 캐리스브룩 경기장이 3년전 매입가의 절반도 되지 않는 3백3십만달러에 매각되었다. 시의회는 지난달 이같은 무제약 계약을 체결했으며 3일에서야 계약서 내용… 더보기

오클랜드 총기판매소에 도둑이 들어 25자루 총기 훔쳐

댓글 0 | 조회 647 | 2013.07.04
오클랜드 총기판매소에 도둑이 들어 25자루의 총기를 훔쳐갔다. 사건은 어젯밤 10시경 발생했으며 경찰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2일 전국 최대 총기판매소 건시티… 더보기

건설승인 과실로 치치에서 건설중인 일부 건물 철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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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승인에서의 과실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건설중인 일부 건물이 철거될 위기에 있다.보험사들이 일부 건물이 인명과 건물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우려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더보기

관광산업 혁신을 위한 ‘관광 성장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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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관광산업의 혁신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관광산업 성장 협력사업’(Tourism Growth Partnership, TGP… 더보기

어린이가 배터리를 삼켰을 때...

댓글 0 | 조회 1,029 | 2013.07.03
어린이가 배터리를 삼켰을 때에는 그 배터리가 인체에 들어와서 녹기 이전에 배터리를 제거하여야 하는 데에 길어도 두 시간의 시간뿐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큰 병원으로 … 더보기

BNZ, 4백 만 달러의 과잉 징수 수수료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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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Z 은행은 외환 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부당하게 수수료를 징수한 것으로 밝히며 사과와 함께 4백 만 달러의 과잉 징수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환불하는 것으로 밝혔다…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지역에서 구걸 행위 금지된 새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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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의 새로이 만들어진 규정의 초안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내 지역에서의 구걸 행위가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이 규정 초안에는 다른 … 더보기

뉴질랜드 물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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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과 쇠고기의 가격인하로 인하여, 뉴질랜드 물가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하락했다. ANZ 물가 지수는 5월에 1.6%, 6월에 3.7% 떨어졌다. 전지분유는 … 더보기

오클랜드 국제 공항의 새로운 항공 유도로 개장

댓글 0 | 조회 983 | 2013.07.03
국제 터미날 서쪽 편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항공기의 수를 배가 시키는 오클랜드 국제 공항의 새로운 항공 유도로가 개장했다. 텍시웨이 리마로 불리는 1550만 달러의… 더보기

레나호 침몰로 일거리 잃어버린 타우랑가 사업체.....

댓글 0 | 조회 895 | 2013.07.03
레나호 침몰로 일거리를 잃어버린 타우랑가 사업체들이 레나호의 선주와 보험사들로부터 조성된 1100만 달러의 자금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난파한 컨테이… 더보기

경찰, 로토로아에서의 4번의 마약 소탕작전 막 내림.

댓글 0 | 조회 670 | 2013.07.03
경찰에 익명의 비밀정보가 제보된 후 이루어진 6주 동안의 로토로아 에서의 4번의 마약 소탕작전이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하나 베이에서 있었던 가장 최근의 급습으… 더보기

뉴질랜드 여성 10명 중 1명 출산 우울증 겪고 있어

댓글 0 | 조회 543 | 2013.07.03
뉴질랜드 여성의 10명 중 1명은 출산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에서 밝혀졌다. 과거에는 우울증을 겪는 여성을 발견하고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였지… 더보기

제리 브라운리 장관과 크라이스처치 시의회간의 만남......

댓글 0 | 조회 482 | 2013.07.03
크라이스처치의 건설업계는 3일 열리는 제리 브라운리 장관과 크라이스처치 시의회간의 만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일 회의에서는 신규 건물 … 더보기

국내 스파이 에이전시 조사하는 토론 2일 국회에서 진행

댓글 0 | 조회 552 | 2013.07.03
국내 스파이 에이전시를 조사하는 토론이 2일 국회에서 진행되었다. 2일 토론에서는 키 총리가 내세운 내국인 사찰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기밀 정보를… 더보기

자궁 절제술로 고통받은 여성, 제조업체 상대로...

댓글 0 | 조회 560 | 2013.07.03
자궁 절제술을 받고 수년간 골반 고통을 앓아온 국내 여성이 수술용 망 제조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호주에서도 최근 수십명의 여성들이 비슷한 소송을 제기했으… 더보기

오웬 글렌이 추진하는 가정폭력 조사위원회 사퇴 위원 늘어..

댓글 0 | 조회 491 | 2013.07.03
오웬 글렌이 추진하는 가정폭력 조사위원회를 사퇴하겠다는 위원들이 늘고 있다. 2일에도 최소 6명이 위원회 사퇴 의사를 표했으며,조사위원회의 가장 큰 후원자 캐서린… 더보기

[총리 칼럼] 키위 가정을 위한 지원

댓글 0 | 조회 788 | 2013.07.02
커뮤니티의 근간은 ‘가정’입니다. 지난 수 년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민당 정부는 여러분의 가정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더보기

KOWIN-NZ,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 가져...

댓글 0 | 조회 1,657 | 2013.07.02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KOWIN-NZ) 에서는 지난 토요일 6월 29일에 St. Heliers Church & Community Centre에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