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쉬어러 대표직 상실 위기에 놓여

데이비드 쉬어러 대표직 상실 위기에 놓여

0 개 568 KoreaPost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 노동당 대표 데이비드 쉬어러도 대표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

3뉴스의 소식통인 노동당의 한 의원은 쉬어러에게 경고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익명으로 제보한 이 노동당 의원은 데이비드 쉬어러 대표에게 노동당 지지율을 개선하도록 2개월의 시한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의원이 당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안 상황을 밝히는 것은 의외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럴 정도로 당내 우려가 심각하다고 짐작해 본다.

또 이 제보자는 데이비드 컨리프도 아니고 컨리프 지지자도 아닌 노동당내 중립 간부 의원이다.
이런 중립 의원이 우려를 표한다는 것은 당내에서 불안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즌다. 그리고 올해 말 컨리프도 아닌 제3의 인물이 노동당 대표로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 

결론적으로 데이비드 쉬어러는 봄이 오기전에 빨리 수습을 하지 않으면 대표직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이카로아 라피티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쉬어러의 역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쉬어러는 27일 기자에게 내년 선거때에도 자신이 노동당 대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쉬어러는 오는 29일일 보궐선거에서 일단 승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난관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공:World Tv
 

파이크리버 광산 유가족에게 3백만 달러 피해보상금 지급.....

댓글 0 | 조회 954 | 2013.07.06
파이크리버 광산 선고공판 담당 판사가 유가족에게 3백만 달러의 피해보상금을지급하라고 선고하는 중에 감정이 격해졌다.그러나 파이크리버 광산은 재산관리 상태라 피해보… 더보기

노동당 대표 여성의원만 출마가능한 의석 반대 입장 표명..

댓글 0 | 조회 537 | 2013.07.06
노동당 데이비드 쉬어러 대표는 여성의원만 출마 가능한 의석을 만드는 규정에 대해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 전직 노동당 대표는 이것이 성차별이며 심사숙고한 계획이 아… 더보기

치치 시의회 건설승인 사태 더 악화

댓글 0 | 조회 528 | 2013.07.06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의 건설승인 사태가 더 악화됐다. 시의회가 건설을 승인한 일부 건물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서보험사 리스크풀은 현 건설규정 아래 실시된 시의회의 … 더보기

지진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등대 구하기에 나서..

댓글 0 | 조회 525 | 2013.07.06
환경관리국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등대 구하기에 나섰다. 유서깊은 고들리 헤드 등대가 절벽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있어 구조작업이 펼쳐졌다. 환…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지난 해 말 기준으로 445만 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42 | 2013.07.05
통계청의 지난 한 해 2012년의 연감에서 뉴질랜드의 인구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445만 명을 넘었으며, 2061년에는 7백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더보기

나이차이 40살 이유로 기각된 부부 비자 신청..

댓글 0 | 조회 2,109 | 2013.07.05
나이 차이가 40살이 나는 사유로 이민부에 부부 비자를 신청한 신청 건이 기각된 사례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세의 인도 출신의 남성… 더보기

휘발유 가격, 5일 4센트가 추가 인상돼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973 | 2013.07.05
휘발유 가격이 지난 1일 3센트 인상된데 이어 5일4센트가 추가 인상돼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무연91은 리터당 $2.23로 판매되고 있다. 월요일 인상은 정부… 더보기

4일 아침 강한 지진 밀포드 사운드 북동쪽에서 일어나

댓글 0 | 조회 1,167 | 2013.07.05
4일 아침 강한 지진이 밀포드 사운드의 북동쪽에서있었다. 진도 5.1의 지진이 오전 7시 41분에 있었으며, 밀포드 사운드 북동쪽 10km지점에 진원의 깊이는 6… 더보기

실종된 범선, 아직 표류하고 있을 수도....

댓글 0 | 조회 811 | 2013.07.05
실종된 범선에 승선한 일부 사람들의 가족들은 늦게 도착된 한 위성전화 메시지가 그들에게 이 선박이 심한 폭풍 속을 항해한 후 아직까지 표류하고 있다는 새로운 희망… 더보기

남섬에서 있었던 강한 북서풍의 바람....

댓글 0 | 조회 588 | 2013.07.05
강한 북서풍의 바람이 4일밤 남섬에서 있었으며 이러한 바람은 5일 밤부터 7일 아침까지, 오타고 와 켄터베리 강과 호수 상류의 상당한 범람과 함께 남섬의 서부 해… 더보기

치치시장, 빌딩 컨센트국 감독할 정부 관리자 임명 환영

댓글 0 | 조회 496 | 2013.07.05
크리스 트레메인 지방 정부 장관에게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의 빌딩 컨센트 국의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는 정부 관리자를 선발할 것이 요구 되고 있다. 컨센트 국… 더보기

쥐로 인해 생긴 화재..

댓글 0 | 조회 572 | 2013.07.05
소방당국은 지난 3일 웰링톤의 한 주택을 파괴시킨 큰 화재가 쥐들이 전선을 갉아먹어서 생긴 것 일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화재는 와데스타운 근교의 이웃 주택들을 … 더보기

피오르랜드 두가지 개발 계획 논란....

댓글 0 | 조회 448 | 2013.07.05
남섬의 두가지 개발 계획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1억5천만달러를 들여 피오드랜드 국립공원에 터널을 세우고 스노든 숲에 모노레일을 짓는 방안으로일부 시민들은 세… 더보기

2만달러 현상금 붙은 권총강도..

댓글 0 | 조회 673 | 2013.07.05
이번주 권총을 도난당한 오클랜드의 권총 가게 주인이 범인을 수배하는데 2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마운트 로스코에 위치한 이 가게에서 최근 26개의 권총이 도난… 더보기

존 키 총리와 킴 돗콤의 맞대응 논란 계속

댓글 0 | 조회 563 | 2013.07.05
3일 청문회에서 있었던 존 키 총리와 킴 돗콤의 맞대응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총리와 돗콤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총리는 돗콤에게… 더보기

노동당 국회의원 절반을 여성으로 선출 예정

댓글 0 | 조회 444 | 2013.07.05
노동당은 국회의원의 절반을 여성으로 선출하는 인원 할당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동당은 이를 올해 말 전당대회에서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노동당은 여성 후보만 가능… 더보기

“NBS 지진취약 건물관련 세미나” 가져..

댓글 0 | 조회 1,756 | 2013.07.04
2013년 6월 27일(10am~12pm) 시티의 ANZ Tower 30층 세미나실에서 “NBS 지진취약 건물관련세미나”가 재뉴질랜드상공인연… 더보기

비자 조건 지키지 않아 강제 추방되는 이민자들의 비용...

댓글 0 | 조회 2,380 | 2013.07.04
비자 조건을 지키지 않아 강제 추방되는 이민자들의 비용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70만 달러의 국민의 세금이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671명이 … 더보기

과열되고 있는 오클랜드 주택 부동산 경기 약간 진정 국면

댓글 0 | 조회 2,233 | 2013.07.04
과열되고 있는 오클랜드의 주택 부동산 경기가 약간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오클랜드 지역의 유명 부동산 회사들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구… 더보기

미취학 자녀 부모들 어린이 대상 TV광고에 우려..

댓글 0 | 조회 611 | 2013.07.04
학교를 다니기 이전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60% 정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TV 광고에 대하여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무료 방송… 더보기

캔터베리 지역에 강한 바람 불어

댓글 0 | 조회 664 | 2013.07.04
어제 캔터베리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차량이 넘어지고 전기가 끊겼다. 캔터베리 남쪽 지역의 주민에 따르면 나무들이 여기 저기서 넘어졌고 8피트에 달하는 큰 고무… 더보기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준비 부족

댓글 0 | 조회 696 | 2013.07.04
ERO (Education Review Office)의 리포트에 따르면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많은 고등학교들에서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74개 … 더보기

수퍼 스쿨 합병 계획에 환영을 표한 교장..

댓글 0 | 조회 607 | 2013.07.04
3일 마감된 크라이스트처치의 4개 학교의 통합에 대한 마지막 의견 수렴제출 과정에서 한 교장이 이 계획에 환영을 표했다. 이러한 제의는 아라누이 고등학교, 와이노… 더보기

로토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폭행 당해..

댓글 0 | 조회 1,563 | 2013.07.04
로토루아의 핫 풀장에 주차하고 있던 두 명의 관광객이 3일 폭행을 당하고 강도를 당했다. 스위스에서온 20세의 남자와 한국에서 온 26세의 여자친구가 와이오타프 … 더보기

알바니 근교에서 1백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나무 압수

댓글 0 | 조회 808 | 2013.07.04
경찰은 오클랜드 내의 한 대마초 재배지를 밝혀낸 후 많은 사람들이 체포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스쇼 경찰은 3일 오클랜드 알바니 근교의 120m2 의 상업용 주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