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문회에서 있었던 존 키 총리와 킴 돗콤의 맞대응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총리와 돗콤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총리는 돗콤에게 증거를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한편 노동당은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다.
3일 킴 돗콤은 존 키 총리가 작년 1월 급습 사건 전부터 자신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고 총리는 여전히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한편 닷컴은 켐블라이브 출연당시 에드워드 스노든과 연락을 하고 있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최근 프리즘 사태에 국내 정부도 연루되었다는 의문이 제기된바 있다.
한편 닷컴이 키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히는 증거를 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송환 청문회는 선거가 시행되는 내년에 열릴 예정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