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폭행 당해..

로토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폭행 당해..

0 개 1,567 KoreaPost
로토루아의 핫 풀장에 주차하고 있던 두 명의 관광객이 3일 폭행을 당하고 강도를 당했다.

스위스에서온 20세의 남자와 한국에서 온 26세의 여자친구가 와이오타프 로프 로드상의 핫 플장 옆에 주차한 상태였으며, 새벽 3시경에 네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가 탑승한 승용차가 바로 옆에 차량을 주차시켰다.

경찰은 이들이 난폭하고 술에 취한 것으로 진술됐다고 말했다. 이들 중 일부가 풀장에 들어왔을 때, 이 두 사람은 불편함을 느꼈으며 20세의 관광객이 떠나려 할 때 머리를 강타당하며 폭행을 당했다.

관광객들은 그들의 캠퍼밴에 있는 소지품을 도난 당했으며 가해자들은 캠퍼밴의 자동차 키를 핫 풀장에 던졌다.

관광객들은 키를 회수해 로토루아 병원으로 차를 몰았고, 남자는 그의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여자는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7일부터 리갈 하이에 대한 판매 공급 불법

댓글 0 | 조회 599 | 2013.07.18
17일부터 리갈 하이를 제조하고 구입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하기 위한 리갈 하이에 대한 공식적인 일제 단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향 정신성 물질 법안이 17일 …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 건물 폭발 - 사상자 없음.

댓글 0 | 조회 595 | 2013.07.18
남부 오클랜드에 있는 공장 근로자들이 17일 밤 건물이 폭발하였으나 운 좋게 탈출했다. 마누카우의 한 자동차 압착 장에서 한 LPG 통에 불이나 폭발한 것으로 보… 더보기

정부, 피요드랜드 국립공원 터널 건설안 거절

댓글 0 | 조회 524 | 2013.07.18
정부가 퀸스타운과 밀포드사운드 이동 소요 시간을 단축할밀포드 터널 건설안을 거절했다. 7년간 계획된 이 건설안에 대해 환경보존부 장관 닉 스미스는이로인해 환경에 … 더보기

인버카글 공항, 새로운 터미널 건설 예정

댓글 0 | 조회 543 | 2013.07.18
인버카글 공항이 규모 확장을 위해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 공항 건물은 약 50년 전에 완공되었으며 지진 붕괴 위험으로 새 건물을 세울 것이다. 약… 더보기

마누카 꿀에서 설탕 검출.....

댓글 0 | 조회 1,009 | 2013.07.18
홍콩 소비자 협회가 몇몇 뉴질랜드 식품에서 설탕이 검출된 사실을 밝히면서 뉴질랜드 마누카 꿀 제조 그룹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마누카 꿀 제조 그룹은 55개의 … 더보기

렌브라운 오클랜드시장과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과의 만남

댓글 1 | 조회 1,200 | 2013.07.17
7월 15일 저녁 5시 30분부터 30분간 타운홀의 오클랜드 카운슬 사무실에서는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과 렌브라운 시장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서로 간단한 인사와 … 더보기

제스프리 중국 자회사 밀수 혐의 항소에서 패해..

댓글 0 | 조회 832 | 2013.07.17
키위회사인 제스프리 중국 자회사가 밀수 혐의에 대한 항소에서 패했다. 지난 3월, 중국의 제스프리는 밀수입 혐의로 얻은 수익의 배상과 960,000 불의 벌금형을… 더보기

유해동물 없애는데 사용하는 독극물 1080

댓글 0 | 조회 733 | 2013.07.17
뉴질랜드의 보호 새와 식물들에게 심각한 해를 입히는 포식자를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1080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환경 위원회가 밝혔다. 보존부에 따르면 1080은 … 더보기

요새는 IT가 최고....

댓글 0 | 조회 1,344 | 2013.07.17
뉴질랜드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 회사들이 평균 임금의 두배 이상을 지불하고 있으며 직원을 구하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16일 발표된 정부의 … 더보기

작업장내에서 성적으로 괴롭힘 당한 십대소년...

댓글 0 | 조회 947 | 2013.07.17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십대 소년이 작업장내에서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후 $35,000 이상의 보상을 받았다. 고용 관련 당국은 하이디 엔지니어링 사에 16세의 고… 더보기

루아페후 스키장의 축복과 재앙

댓글 0 | 조회 1,033 | 2013.07.17
지난 3일 동안의 남극의 한파가 올해의 가장 바쁜 철 중의 한 시점에 루아페후 스키장에 하나의 축복과 재앙이 되고 있다. 이 한파로 스키장에는 새로운 눈이 쌓였으…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더욱 어려워질 전망

댓글 0 | 조회 1,604 | 2013.07.17
주택담보대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중앙은행이 부동산붐을 잠재우기 위해 은행의 대출액을 제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첫 내집마련 희망자들은 집을 마련하… 더보기

아기를 베이비 카시트에 재우면 급사할 위험 높아

댓글 0 | 조회 794 | 2013.07.17
아기를 차안이 아닌 평상시에도 카시트에 재우면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클랜드대 연구진은 자동차에서 내리자마자아기를 카시트에서 꺼내야 한다고 경고했다. … 더보기

영국 해협 헤엄쳐 건너다 참사한 영국여성..

댓글 0 | 조회 730 | 2013.07.17
한 영국 여성이 영국 해협을 헤엄쳐 건너다 참사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한 달 뒤 영국 해협 횡단에 도전할 예정인 뉴질랜드 여성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더보기

자신의 변호사가 기소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살인범.

댓글 0 | 조회 595 | 2013.07.17
오클랜드 지역 법원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살인범인 리언 리드가 자신의 변호사가 기소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기 때문이다. 드비나 마리는 수감중인 리드에… 더보기

뉴질랜드 인플레이션 지수 낮게 나와

댓글 0 | 조회 591 | 2013.07.17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 지수가 이번에도 낮게 나왔다. 2분기까지 0.7%의 상승율밖에 보이지 않아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 더보기

애완 동물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댓글 0 | 조회 614 | 2013.07.17
뉴질랜드는 서방국가 중에서 개인당 가장 많은 애완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귀중한 애완 동물이 부상을 입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 더보기

존 키 총리 칼럼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

댓글 0 | 조회 587 | 2013.07.16
‘공공서비스 향상’은 2기 국민당 정부가 수립한 네 가지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부는 국민이 낸 혈세를 가장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더보기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까지 따뜻한 날씨 예보

댓글 0 | 조회 1,205 | 2013.07.16
전국을 한파로 몰아넣었던 차가운 바람이 서서히 잠잠해져가고 있지만, 기상 전문가들은 또 한 차례의 이와 같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예보하였다. 강한 바람으… 더보기

와인 한잔 덜 마심으로써 유방암 위험 10% 줄일수 있어..

댓글 0 | 조회 1,238 | 2013.07.16
오타고 대학교의 최근 연구에서 한 잔의 와인을 덜 마심으로써 유방암의 위험을 1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과음과 중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더보기

오클랜더, 도로세 징수 선호

댓글 0 | 조회 918 | 2013.07.16
오클랜드의 교통 계획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요금을 징수하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두 가지 요금 징수 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며 두 방법 모두 … 더보기

뉴질랜드, 개인과 사회 복지에 있어 거의 하위권 기록

댓글 0 | 조회 1,179 | 2013.07.16
한 조사 연구는 뉴질랜드인들이 그들로 하여금 고립 감을 느끼게 하고 사회경제적인 차이를 넓히면서 그들의 지역 공동체와 접속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 더보기

지진 철거 쓰레기 버린 회사에 기록적인 벌금..

댓글 0 | 조회 647 | 2013.07.1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염된 지진 철거 쓰레기를 버린 회사들에게 기록적인 벌금이 부과됐다. 15일 공표된 결정에서, 켈라 판사는 캔터베리 그린웨스트 프로세서, 코트 … 더보기

팔머스톤 노스와 네이퍼 사이 철도 여러날 동안 불통

댓글 0 | 조회 653 | 2013.07.16
육류와 목재를 포함한 화물 운송을 위해 사용되는 팔머스톤 노스와 네이퍼 사이의 철도선이 단네벌케 근처의 지반이 유실되어 여러날 동안 불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철… 더보기

강풍으로 전기 끊겼던 타라나키, 복귀..

댓글 0 | 조회 476 | 2013.07.16
14일의 겨울 강풍으로 전기가 끊겼던 타라나키의 대부분의 주택들의 전기가 복구됐다. 시속 140km에 이르는 바람은 나무들을 쓰러트리며 160 개 이상의 전선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