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피요드랜드 국립공원 터널 건설안 거절

정부, 피요드랜드 국립공원 터널 건설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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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퀸스타운과 밀포드사운드 이동 소요 시간을 단축할 밀포드 터널 건설안을 거절했다.

7년간 계획된 이 건설안에 대해 환경보존부 장관 닉 스미스는 이로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부는 터널 건설안을 거절한 3가지 이유를 들었다

터널 건설로 인해 토양이 옮겨져 풍경을 망치고, 새 도로와 버스 터널로 인해 루트번 트랙 등 기존의 산책로가 장애를 입게 되며, 터널 건설 공법이 국립공원 관리계획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이다.

이 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긴 10대 터널이 될 수 있었다.

닉 스미스 장관은 1억8천만 달러의 건설비용으로 안전한 터널 건설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스미스 장관은 건설안 거절 결정을 터널건설제안 관계자들이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밀포드 다트 터널건설을 제안한 회사는 지난주 동쪽으로 2km, 남동쪽으로 3km 더 긴 터널건설안을 제안했고 이는 현재 정부가 검토중이다.

한편 피요드랜드 모노레일 건설안도 몇 달 뒤에 결정될 예정이다.

스미스 장관은 모노레일 건설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터널 건설안과 같은 결과를 예상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제공:Worl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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