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 육아휴직이 도입된 2002년 이후....

정부 보조 육아휴직이 도입된 2002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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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 육아휴직이 도입된 2002년 이후, 휴직을 신청한 여성이 지난 10년 동안 3 배로 늘었지만 남성들은 1% 미만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육아 휴직으로 인해 유연성 있는 여성 노동력을 더 고용함으로써 호주와 뉴질랜드는 약 1억6천4백만 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고정 관념과 달리, 파트타임, 계약직과 같은 유연성 있는 여성 노동력이 그렇지 않은 노동력보다 더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정부는 효과적인 육아시설을 증가시켜서 여성들이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게 해야 하고 기업은 유연성 있는 근무 조건을 마련하여 경력 있는 육아 여성 인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뉴질랜드 남성들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 2주간 무급 휴가 또는 여성을 대신해 14주까지 유급 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육아휴직 대신 정기휴가를 사용하고 있다.
 
정부는 육아 휴직수당으로 년간 1억5천7백만불을 지출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는 18주 휴직 동안 최저임금을 지불하는 반면 뉴질랜드는 14주 동안 평균급여의 반을 지불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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