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 Thomas 공원, 홍수와 레크리에이션의 완벽한 공존을 꿈꾸다

AF Thomas 공원, 홍수와 레크리에이션의 완벽한 공존을 꿈꾸다

0 개 4,057 KoreaPost

오클랜드 시의회는 최근 AF Thomas 공원의 일부를 홍수 저장 습지로 복원하는 두 가지 제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이 계획은 홍수 방어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공원이 물에 잠기지 않는 기간에는 주민들이 여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녹지 공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확정된 설계 개념은 ‘블루-그린’ 공간으로, 홍수 대응과 레크리에이션이 공존할 수 있게 조성된다. 지역사회 및 지역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골프장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와이라우 유역의 하류 홍수 유량을 크게 줄여 밀퍼드 지역 250여 가구 및 3곳의 요양원에 대한 홍수 위험을 낮추고, 노스쇼어 병원과 웨스트레이크 남녀 고등학교, 이벤트핀다 경기장 등 주요 인프라를 보호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오클랜드 시의회 건강한 수자원 및 홍수 대비 담당 제너럴 매니저 크레이그 맥일로이는 “이번 진전으로 빠르게 와이라우 유역의 홍수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휴양 공간도 보호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한 설계로 신속히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 4월 교통·회복력·인프라 위원회는 100여 가지 홍수 방지 방안을 검토한 후, AF Thomas 공원 내에 홍수 저장 시설과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통합하는 사업 타당성안을 승인했고, 기존 임차인인 타카푸나 골프 클럽이 제안한 18홀 골프장 유지 방안과도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환경 및 비용 효율성, 유지 관리 면에서 타카푸나 골프 클럽의 초기 제안은 실행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골프 클럽이 이어 제출한 수정안도 시의회 설계안과 유사한 접근 방식을 담고 있다고 오클랜드 시 지속 가능한 협력 부서장 톰 맨셀은 전했다.


97acfa1b0aab379c2f8ceb17d844d7b5_1753382817_2306.jpg
Auckland Council render of proposed Wairau flood resilience project at AF Thomas Park.


이번 와이라우 홍수 대응 프로젝트는 정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물 공간 만들기(Making Space for Water)’ 프로그램의 일부로,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기상 이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주요 시설과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역사회 의견 수렴과 지역 이익 대표, 마오리 단체, 학교, 지역 위원회가 참여하는 자문 그룹도 구성돼 프로젝트 진행에 공동 참여한다. 골프장의 향후 활용 방안은 지역 위원회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상세 설계와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2027년부터 단계별로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홍수 위험을 줄이고 청정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오클랜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ource: OurAuckland

주택 가격 회복, 매수심리 위축에 제동…ANZ “주택시장 일시 정체, 기준금리 인…

댓글 0 | 조회 5,376 | 2025.07.25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올해 초의 소폭 상승세 이후 6월 들어 동력을 잃었다. ANZ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가격지수(REINZ, 계절조정 기준)는 0.3% 하락했고… 더보기

보건 단체, 총리에게 NZ 퍼스트당 담배 산업 영향력 차단 촉구

댓글 0 | 조회 4,489 | 2025.07.25
보건 연합체인 헬스 코얼리션 아오테아로아는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에게 뉴질랜드 퍼스트당(NZ First)으로부터 담배 및 전자담배 정책 책임을 즉각적으로 박탈할 것… 더보기

랑아타히(청년) 주도, 국제기후회의 시뮬레이션에서 기후 협상 이끈다

댓글 0 | 조회 4,383 | 2025.07.25
내일(7월 26일), 뉴질랜드 청년들이 ‘아오테아로아 유스 COP(Aotearoa Youth COP)’ 행사에 모여 기후 정책을 협상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기후 … 더보기

뉴질랜드 ‘Yourlocaldoctor’ 웹사이트, 7월 28일 헬스 뉴질랜드 사…

댓글 0 | 조회 4,921 | 2025.07.25
뉴질랜드 내 ‘Yourlocaldoctor’ 웹사이트가 7월 28일 월요일을 기해 헬스 뉴질랜드(Health New Zealand)의 국가 통합 웹사이트로 내용을… 더보기

"임금 비밀 유지 금지법 통과 전, 고용주는 미리 대비해야" 노동법 전문가, 준비…

댓글 0 | 조회 5,080 | 2025.07.25
뉴질랜드에서 임금 비밀 유지 조항(Pay Secrecy Clause) 금지 법안이 조만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용주들에게 사전에 적극적인 준비를 하라는 권… 더보기

관세와 불확실성 완화로 뉴질랜드 인플레이션 전망 개선, 지출도 지연…RBNZ

댓글 0 | 조회 4,439 | 2025.07.25
글로벌 관세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이 중기적으로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기업 투자와 가계 지출을 모두 둔화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뉴질랜드준비… 더보기

노선 잇달아 축소하는 지방 항공사 “치솟는 비용 견딜 수 없어”

댓글 0 | 조회 4,041 | 2025.07.25
<Air Sounds, 블레넘-CHCH, CHCH-와나카 노선 9월부터 중단>승객이 상당히 많은 2개의 지방공항 간 노선이 운항을 중단하면서 지역의 관… 더보기

족제비 없는 스튜어트섬 “죽은 족제비가 어떻게?

댓글 0 | 조회 3,728 | 2025.07.25
스튜어트섬에서 발견된 죽은 ‘족제비(stoat)’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것이 독극물인 1080 살포로 인한 갈등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지난 7… 더보기

평생 지역사회 위해 산 짐 릴리 CHCH-RSA 회장 별세

댓글 0 | 조회 4,158 | 2025.07.25
평생을 갖가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일관한 삶을 살아 존경을 받았던 주인공이 갑자기 별세해 지역주민들이 슬픔과 함께 안타까운 심정들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리고 있다.… 더보기

“달려라 달려!” 배달차 훔쳐 500km 내달린 소년들

댓글 0 | 조회 4,375 | 2025.07.25
10대 초반의 청소년들이 ‘우버이츠(Uber Eats)’ 기사의 차를 훔친 뒤 500km나 몰고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13살짜리 소년 2명… 더보기

‘찰리’는 CHCH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 이름

댓글 0 | 조회 4,321 | 2025.07.25
반려견 등록이 진행 중인 가운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반려견 이름은 여전히 ‘찰리(Charlie)’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470마리가 이 이름으… 더보기

CHCH에서 피지로 가던 여객기 “운항 중 오클랜드로 방향 바꿔 착륙”

댓글 0 | 조회 4,274 | 2025.07.25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피지로 향하던 ‘피지 항공(Fiji Airways)’의 여객기가 기술적인 문제로 오클랜드로 항로를 돌렸다.7월 22일 오후 1시 15분에 출발할… 더보기

뉴질랜드 시민이 호주로 이주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

댓글 0 | 조회 7,392 | 2025.07.25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이 호주로 이주하는 경우, 양국이 체결한 ‘트랜스-타스만 여행 협정(Trans-Tasman Travel Arrangement)’ 덕분에 특별한 … 더보기
Now

현재 AF Thomas 공원, 홍수와 레크리에이션의 완벽한 공존을 꿈꾸다

댓글 0 | 조회 4,058 | 2025.07.25
오클랜드 시의회는 최근 AF Thomas 공원의 일부를 홍수 저장 습지로 복원하는 두 가지 제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이 계획은 홍수 방어 기능을 강화… 더보기

신임 유아교사, 향후 2년간 최대 2,200만 달러 임금 손실 전망

댓글 0 | 조회 4,423 | 2025.07.25
뉴질랜드 정부가 유아교육 분야의 임금 평등제(pay parity)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최근 자격을 취득한 신임 유아교사들이 향후 2년간 최대 2,200만 달러… 더보기

Health NZ, NZNO와의 추가 교섭에 집중…간호사 파업 방지 위해 노력

댓글 0 | 조회 4,372 | 2025.07.25
Health New Zealand(Health NZ) 최고경영자 데일 브램리 박사는 뉴질랜드 간호사조합(NZNO)의 다음 주 파업을 대비한 비상 계획이 계속 진행… 더보기

골프 뉴질랜드 2025 인재 육성 캠프: 키위 골프의 미래를 다지다

댓글 0 | 조회 4,544 | 2025.07.25
골프 뉴질랜드가 주최한 2025년 인재 육성 입문 캠프가 지난 3일간 케임브리지 세인트 피터스 학교에서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유망한 청소년 선수들이 모…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뺑소니 사건, 파란 터번 남성 행방불명…시민들의 제보 요청

댓글 0 | 조회 4,191 | 2025.07.25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최근 도시 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사고는 7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5분경, 번사이드 지역의 … 더보기

공사물량 감소에 붕괴 위기…생존 위해 대대적 할인에 나선 건설사들

댓글 0 | 조회 3,081 | 2025.07.25
뉴질랜드 건설업계가 극심한 수주 가뭄과 경기 침체로 생존 위기를 맞고 있다. 건설사들은 신규 일감 확보를 위해 견적가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등 수익성 악화마… 더보기

[금요열전] Untouched World – “세상을 바꾸는 옷, 뉴질랜드에서 …

댓글 0 | 조회 4,046 | 2025.07.25
한 벌의 스웨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크라이스트처치의 작은 작업실에서 시작된 Untouched World는 그 질문에 진심으로 답해온 브랜드입니다. 설립자 … 더보기

현행 인프라 문제 해소 못하는 ‘요율 인상 상한제’…그린당과 독립 후보가 제안한 …

댓글 0 | 조회 4,435 | 2025.07.25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지방 자치단체들의 급격한 요율(레이트) 인상은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뚜렷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현지 정부는… 더보기

'기온역전 현상’ 더니든, 올해 최저기온 기록

댓글 0 | 조회 4,655 | 2025.07.25
7월 24일목요일 아침, 기온 역전 현상(temperature inversion)으로 인해 더니든 공항이 영하 6.7도까지 떨어지며 올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 더보기

사망 사고 이후 마라에(Marae), 제한속도 재조정 요구

댓글 0 | 조회 4,509 | 2025.07.25
뉴질랜드의 고속도로는 마을을 관통하여 지나는 구간이 많다. 레빈(Levin) 남쪽의 국도 1번(State Highway 1) 구간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 더보기

보존부(DOC), 구조조정으로 71개 일자리 감축

댓글 0 | 조회 4,315 | 2025.07.24
뉴질랜드 보존부(Department of Conservation, DOC)가 정부 기관의 현대화를 이유로 71개 일자리를 감축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 5월… 더보기

'최고 중의 최고' 테파파 박물관, 세계 상위 1% 명소로 선정

댓글 0 | 조회 4,680 | 2025.07.24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Te Papa) 박물관이 트립어드바이저 2025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전 세계 상위 1% 명소(Best of the Best)"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