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자살률,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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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8/2013. 08:39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자살률이 숫자를 줄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된 잠정 연중 자살 수치에 따르면, 2013년 6월로 끝나는 작년에 541건의 자살이 있었고, 이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6건이 감소한 수치이고 과거 6년의 평균 수치보다는 2건이 적은 수치 이다.
수석 검시판사인 맥크랜 씨는 뉴질랜드에서의 자살률이 왜 이렇게 높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오리의 자살률이 감소하는 등 일부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마오리의 자살률은 아시아와 패시픽을 포함한 다른 민족 그룹 중에서 가장 높았었다.
지난해에 마오리의 자살은 105건으로 그 전해보다 27건이 줄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살 수치도 2011년 2월 지진 이후 81건으로 급증했으나 작년에는 68건으로 줄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26일 발표된 잠정 연중 자살 수치에 따르면, 2013년 6월로 끝나는 작년에 541건의 자살이 있었고, 이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6건이 감소한 수치이고 과거 6년의 평균 수치보다는 2건이 적은 수치 이다.
수석 검시판사인 맥크랜 씨는 뉴질랜드에서의 자살률이 왜 이렇게 높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오리의 자살률이 감소하는 등 일부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마오리의 자살률은 아시아와 패시픽을 포함한 다른 민족 그룹 중에서 가장 높았었다.
지난해에 마오리의 자살은 105건으로 그 전해보다 27건이 줄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살 수치도 2011년 2월 지진 이후 81건으로 급증했으나 작년에는 68건으로 줄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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