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인해 봄 태어날 새끼 양의 수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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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3. 08:51
KoreaPost
뉴질랜드
올해 초 북섬을 강타한 가뭄으로 인해 이번 봄 태어날 새끼 양의 수가 2백만마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비프 앤 램 뉴질랜드가 밝혔다.
비프 앤 램 뉴질랜드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 봄 새끼 양의 수는 예년에 비하여 7.7% 감소한 2천4백4십3만마리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학자 앤드류 버트는 가뭄으로 인해 북섬 지역의 새끼 양이 최고 20% 감소할 것이고 남섬은 몇 %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양고기 수출은 8.5% 감소한 천8백6십만 마리로 소고기 수출은 2.7% 감소한 2백2십만 마리로 예상하고 있다.
6월 말 현재 양의 숫자도 3천 9십4만 마리로 전년도 3천 백2십6만 마리에 비해 1% 감소하였고 어미양의 수도 평균 1% 감소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비프 앤 램 뉴질랜드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 봄 새끼 양의 수는 예년에 비하여 7.7% 감소한 2천4백4십3만마리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학자 앤드류 버트는 가뭄으로 인해 북섬 지역의 새끼 양이 최고 20% 감소할 것이고 남섬은 몇 %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양고기 수출은 8.5% 감소한 천8백6십만 마리로 소고기 수출은 2.7% 감소한 2백2십만 마리로 예상하고 있다.
6월 말 현재 양의 숫자도 3천 9십4만 마리로 전년도 3천 백2십6만 마리에 비해 1% 감소하였고 어미양의 수도 평균 1% 감소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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