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온라인 통해 응급 구조 문자 111 신청할 수 있어.

장애자, 온라인 통해 응급 구조 문자 111 신청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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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기존의 규정을 바꾸어 언어 장애와 뇌성마비가 있는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응급 구조 문자 111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자신이 청각 장애가 있는 녹색당 모조 매터스의원은 이 소식에 매우 환영하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독립적인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 서비스가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뇌성마비 남성은 이 서비스가 응급상황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될 것이라면서 응급 시 스스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으로도 안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경찰에서 등록을 한 이후에 가능하다. 만약 문자를 보내게 되면 응급서비스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집과 직장 그리고 모발폰 번호를 기록하게 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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