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복면 쓴 남자 오클랜드 BNZ 지점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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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13. 08:16
KoreaPost
뉴질랜드
하얀 복면을 쓴 남자가 오클랜드 BNZ 지점을 급습하여 은행직원에게 총을 겨누웠다.
후두를 쓴 검정 푸퍼 자켓을 입은 이 남자는 24일 오전 10시 40분경 링크 드라이브의 와이라우 파크 BNZ 은행에 침입했다.
그는 은행직원들에게 총을 겨누웠으며 현찰과 함께 은행을 달려나가 대기하고 있던 푸른색 수바루 임프레자 승용차로 도주 했다.
이 차량은 높은 속도로 도주했으며, 토타라벨레의 아테나 드라이브 상의 1Km도 채 안 되는 지점에 버려진 것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차량이 며칠 전 남부 오클랜드에서 도난 된 차량이라고 밝혔다.
강도 행각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그 시간에 오직 한 고객이 은행 점포 내에 있었다.
이 강도 행각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하거나 크라임스톱퍼스 0800 555 111 에 익명으로 신고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두를 쓴 검정 푸퍼 자켓을 입은 이 남자는 24일 오전 10시 40분경 링크 드라이브의 와이라우 파크 BNZ 은행에 침입했다.
그는 은행직원들에게 총을 겨누웠으며 현찰과 함께 은행을 달려나가 대기하고 있던 푸른색 수바루 임프레자 승용차로 도주 했다.
이 차량은 높은 속도로 도주했으며, 토타라벨레의 아테나 드라이브 상의 1Km도 채 안 되는 지점에 버려진 것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차량이 며칠 전 남부 오클랜드에서 도난 된 차량이라고 밝혔다.
강도 행각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그 시간에 오직 한 고객이 은행 점포 내에 있었다.
이 강도 행각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하거나 크라임스톱퍼스 0800 555 111 에 익명으로 신고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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