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박스에 철파이프 폭탄을 넣어...

메일박스에 철파이프 폭탄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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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3일밤 코로만델 교외부근의 한 메일박스에 철파이프 폭탄을 넣어둔것과 관련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18세의 이 남성은 불꽃놀이를 하다가 폭발물을 이곳에 넣어놨다고 스티브 코즈 북부 경찰수사관은 말했다.

폭탄은 와이히의 한 주택 소유자가 발견했으며 3일 저녁 10시 한 자동차가 메일박스에 차를 세운 뒤 15센티미터의 파이프를 넣는 것을 보고 차량 번호를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졌다. 

파이프가 폭발하지 않은것이 천만다행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순찰중이던 경찰을 불러 국방부 군인들이 와서 파이프가 폭발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젊은이는 일부러 집주인을 공략한것은 아니며 단지 장난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국방부로부터 꽤 비싼 청구서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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