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소비 성향 그 전년도에 비해 약 6% 정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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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14. 08:21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살아났던 크리스마스 쇼핑과 전반적인 지난 해의 소비 성향은 그 전년도에 비하여 약 6% 정도 늘어나 경제 위기 이전의 상황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소매 전문가가 밝혔다.
뉴질랜드 국내 전자 대금 결재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팔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박싱 데이 동안의 기록적인 소비로 지난 12월의 전자 결재 금액은 2012년의 12월 기록보다 7.5%나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3년의 소비 금액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도 대비 6%를 넘었으며, 여러 경제 전문가들은 불황의 최저점을 지난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이가 금년도 내내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2012년과 비교하여 지난 12월 한 달 동안 7.5%의 소비가 늘어났으며, 가구 부분에서는 11.5%, 스포츠 캠핑용품과 의류에서 9.3%, 신발류에서 9.2% 그리고 접객 분야에서 9.5%의 신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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