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신년사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신년사

0 개 1,644 Koreapost

신 년 사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새해는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미국 땅에 한인들이 첫발을 디딘 지 110주년, 독일로 우리 광부들이 처음 파견된 지 50주년, 브라질 이민 50주년 등 우리나라 이민사에서 의미 있는 해였으며, 선조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흘린 땀과 눈물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국력신장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지구촌 176개국에는 700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남북한 전체인구의 약 1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150년 이상 되는 우리 민족의 해외이주 역사 속에서 재외동포들은 성공적으로 각 거주국의 모범적 시민으로 정착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습니다.


국경의 경계가 흐려지고 민족 간 유대가 강화되고 있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서 새 정부는‘재외동포도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동반자’라는 인식 아래 맞춤형 재외동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외동포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단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확충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이 함께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아울러‘재외동포는 우리 국력의 외연이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인식이 널리 자리 잡도록 더욱 힘쓸 것입니다.


특히 거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세대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재단직원 모두는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언제나 함께할 것이며, 동포사회의 단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사업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재 외 동 포 재 단 이사장 조 규 형

돈 벌어 집사기 “갈수록 어렵다.”

댓글 0 | 조회 3,422 | 2014.01.20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주거지 도로로 알려진 더니든의 '볼드윈(Baldwin) 스트리트' 소득수준에 비해 집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이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전…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슬, 스마트폰 app 선보여

댓글 0 | 조회 2,261 | 2014.01.20
By Young-Rie RHO (imnews32@hanmail.net) 오클랜드에 살면서 내 주변에 어떤 이벤트 등의 행사가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웹사이트에서 검색…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들 평균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주택 가격은 올라.

댓글 0 | 조회 2,283 | 2014.01.20
오클랜드 시민들의 평균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의 주택 구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 더보기

세계 건강 식생활에 대한 조사에서 뉴질랜드 23위.

댓글 0 | 조회 1,654 | 2014.01.20
세계 건강 식생활에 대한 조사에서 뉴질랜드는 호주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하여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25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건강… 더보기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렌 브라운,경호 논란..

댓글 0 | 조회 1,435 | 2014.01.20
금년들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경호 수준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천 7백 만 달러의 비용…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날씨 지난 6월의 싸이클론에 버금가는 기상악화 예상

댓글 0 | 조회 2,617 | 2014.01.20
이번 주 뉴질랜드 날씨는 지난 6월의 싸이클론에 버금가는 기상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싸이클론은 뉴칼레도니아에서부터 이동해 비와 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더보기

글라이딩을 하던 파일럿 나무에 부딪힌뒤 숨져.

댓글 0 | 조회 1,362 | 2014.01.20
19일 오후 4시쯤 오클랜드 두루리의 오클랜드 글라이딩 클럽 에어필드에서 글라이딩을 하던 파일럿이 공중에서 소용돌이 친 후 나무에 부딪힌뒤 숨졌다. 19세의 아담… 더보기

해변에서 모래 굴을 파고 놀던 7세, 머리 위로 모래가 무너지는 바람에 숨져

댓글 0 | 조회 2,052 | 2014.01.20
해변에서 모래 굴을 파고 놀던 7살 남자어린이가 머리 위로 모래가 무너지는 바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0분경 왕가레이 근처… 더보기

아이들 머릿니 제거에 동물용 이 제거제 사용하다 부작용

댓글 0 | 조회 1,475 | 2014.01.20
국립 독극물 센터는 아이들의 머릿니 제거에 동물용 이 제거제를 사용하다 부작용으로 전화를 하는 부모들이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꼴로 부작용… 더보기

고장 난 페리를 대신하기 위해 구입한 페리가 또 고장..

댓글 0 | 조회 1,045 | 2014.01.20
쿡 해엽을 운항하던 고장 난 페리를 대신하기 위해 구입한 페리가 또 고장을 일으키자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은 키위레일의 관리에 대해 비판하였다. 고장 난 아라테레…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위조 지폐 발견..

댓글 0 | 조회 1,407 | 2014.01.20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위조 지폐가 사용되고 있다며 50불 100불 지폐를 주의해서 살펴볼 것을 요청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에서 3장의 위조지폐가… 더보기

사이클론 ‘June’ 뉴질랜드로 접근 중

댓글 0 | 조회 3,674 | 2014.01.18
열대성 사이클론이 뉴질랜드로 곧장 접근하고 있다고 기상 당국이 발표해 주의가 요망된다. 현재 1월 17일 밤에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북서쪽의 ‘코랄해(Coral… 더보기

“요람사와 청소년 사망자 감소했다.”

댓글 0 | 조회 1,114 | 2014.01.18
뉴질랜드 국내에서 영,유아를 포함한 아이들과 청소년층의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The Child and Youth Mortali… 더보기

“지진보험금 허위청구의 결과는?”

댓글 0 | 조회 1,412 | 2014.01.18
캔터베리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교묘한 사기성의 보험 청구로 인해 법정에 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진위원회(EQC)가 발표했다. 1월 16일(목) 크라이스트… 더보기

12월 먹거리 물가 1.5% 상승세 기록

댓글 0 | 조회 1,308 | 2014.01.18
지난 12월 각종 먹거리 물가가 한 해 전 같은 달에 비해 비교적 작은 1.5% 상승에 그쳤다. 1월 15일(수) 발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이는 계절적으로 … 더보기

충격적인 총격 사건은 가정불화가 원인

댓글 0 | 조회 2,870 | 2014.01.17
더니든에서 50대 남성이 어린 자녀들을 죽이고 자살했던 충격적인 사건의 배경은 가장불화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월 15일(수) 밤 10시 조금 못 미쳐… 더보기

마약 반입으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여성

댓글 0 | 조회 2,690 | 2014.01.17
마약 원료인 메탐페타민을 몰래 들여왔던 아동보육교사가 직장을 잃는 것은 물론 추방될 위기에까지 처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인 37세의 이 여성은 지난 1월 1… 더보기

오늘 17일 오클랜드에 빅 데이 아웃 행사 있을 예정

댓글 0 | 조회 2,998 | 2014.01.17
오늘 17일 오클랜드에 빅 데이 아웃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수 만 명의 젊은 관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비즈니스 마인드의 주민들은 자신의 … 더보기

보다폰 문자 서비스 시스템에 기계적인 문제로 작업 중.

댓글 0 | 조회 1,565 | 2014.01.17
보다폰의 문자 서비스 시스템에 기계적인 문제로 인하여 보다폰 측은 관계 직원들이 이를 고치기 위하여 작업중인 것으로 밝혔다. 보다폰의 관계자는 지난 수요일 오전부… 더보기

열 두 살짜리 소년 두 명, 다섯살짜리 소년 구조.

댓글 0 | 조회 1,923 | 2014.01.17
오클랜드에 있는 수영장에서 얼굴을 물에 묻힌 채 떠다니던 다섯 살짜리 소년을 열 두 살짜리 소년 두 명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 두 살인 죠지 건스와 알렉스… 더보기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은...

댓글 0 | 조회 3,169 | 2014.01.17
캐리어캐스트가 조사한 직업과 스트레스의 관계 조사에서 군인과 소방관처럼 생명에 위협을 받는 직업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각 직업의 … 더보기

싱가포르 에어라인으로 오클랜드에 도착한 승객 홍역에 감염

댓글 0 | 조회 2,380 | 2014.01.17
싱가포르 에어라인으로 오클랜드에 도착한 승객이 홍역에 감염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공공 보건 서비스는 홍역에 감염된 두 명의 승객이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 더보기

웰링톤 도심 30Km 제한 속도를 상업지구 전체로 확대 제안

댓글 0 | 조회 1,414 | 2014.01.17
웰링턴 도심에서 추가로 64개 거리에서도 30Km 제한 속도가 고려되고 있다. 현재 30Km 제한 속도를 시행 중인 골든 마일뿐 아니라 도심의 상업지구 전체로 확… 더보기

유아와 청소년의 사망률 줄어들어..

댓글 0 | 조회 937 | 2014.01.17
어제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유아와 청소년의 사망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사망률 평가 위원회는 생후 28일부터 24세까지의 유아 및 청소년의 사망지기 … 더보기

아이들을 살해협박하고 자살하는 행위는....

댓글 0 | 조회 1,661 | 2014.01.17
아이들을 살해협박하고 자살하는 행위는 남자들이 파트너에 대한 힘과 컨트롤을 찾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수단이라고 두명의 전문가들은 밝혔다. 와이카토 대학 심리학자 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