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도심 30Km 제한 속도를 상업지구 전체로 확대 제안

웰링톤 도심 30Km 제한 속도를 상업지구 전체로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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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톤-카운슬.jpg
웰링턴 도심에서 추가로 64개 거리에서도 30Km 제한 속도가 고려되고 있다. 현재 30Km 제한 속도를 시행 중인 골든 마일뿐 아니라 도심의 상업지구 전체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대한 공개 심의가 다음 달에 열린다.

도심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버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많은 운전자들이 30Km로 운행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속도를 제한 한다면 최대 속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최대 속도를 제한하면 심각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뉴질랜드 버스 측은 도로 안전에 대해 지지하며 이러한 변화로 운행시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웰링턴 택시 연합측은 현재 도심에서 30Km이상으로 운행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제한 속도를 낮춘다고 해도 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실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도심에서 총 2200건의 교통사고가 있었으며 그 중 보행자와 관련된 사고가 19%이이 비율은 다른 도시와 비교하며 매우 높으며 타우랑가가 11.2%로 두 번째로 높다.
만약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속도제한은 2014/15 회계연도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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