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웨스텐라 “웨딩 마치 울렸다”

헤일리 웨스텐라 “웨딩 마치 울렸다”

0 개 2,303 오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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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출신 가수로 천상의 목소리로 널리 알려진 헤일리 웨스텐라가 조용히 고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웨스텐라와 그녀의 약혼자인 아노드 사바드(Arnaud Sabard)는 둘의 결혼식 사진을 여성잡지인 워먼스 데이(Woman’s Day)의 표지에 싣는 것과 관련된 계약에 서명했다고 이 잡지의 시도 키친 편집장이 12()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229() 북부 캔터베리의 한 장소에서 하객 90명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치렀으며, 당일 약간 비가 뿌리기는 했지만 결혼식을 망치지는 못했으며 웨스텐라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고 키친 편집장은 덧붙였다.

 

웨스텐라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가수로1987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태어나 올해로 만 26살이 되었는데, 펜달톤 프라이머리와 번사이드 하이스쿨을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나타났다

 

이후 2003년 발표한 앨범 ‘Pure’는 영국 클래식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그녀를 세계적인 가수 반열에 오르게 했는데, 현재 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자선활동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약혼자인 사바드는 올해 34살로 프랑스 출신의 음악 엔지니어이며 둘은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스 데이 표지에 실린 웨스텐라와 사바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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