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대의 차량 파손하고 소총한대 훔친 십대 6명 체포.

십여 대의 차량 파손하고 소총한대 훔친 십대 6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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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일 해밀톤에서 6명의 십대가 십여 대의 차량을 파손하여 털고 소총한대를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해밀톤 경찰은 힐 크레스트 교외에서 한 바탕 범죄를 저지른 13세에서 16세 사이의 6명의 십대들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범죄행각이 자전거를 탄 세 명의 소년들로부터 어제 22일 새벽 4시부터 시작됐으며 한 마리의 경찰견이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한 범인들의 자취를 추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12대 이상의 차량이 파손됐으며 차량 중 한대에서 소총과 탄약이 도난 당했다고 말했다.

이 십대들은 22일 늦게 해밀톤 청소년 법정에 출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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