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클랜드 지역 강항 바람으로 사건사고 일어나..

21일 오클랜드 지역 강항 바람으로 사건사고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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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1일 오클랜드 지역에는 싸이클론 준의 마지막 강한 바람으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며 옆에 있는 주택의 지붕을 부수고, 또 일부 지역의 전기 공급이 중단 되는 등의 사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싸이클론이 몰고오는 강한 돌풍으로 21일 오클랜드 공항에는 시속 90Km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마누카우 헤드와 하우라키 하버에는 100K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550 세대가 넘는 주택에 한 때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으며, 교통 신호등의 전기 공급이 끊어져 이 지역 교통이 불편을 겪기도 하였으며, 소방대원들은 날씨와 관계된 신고로 분주히 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북섬 북부 지역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기상이 예상되고 있지만, 해상 지역에는 여전히 싸이클론의 끝부분의 영향으로 거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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