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달리는 사람들을 흠뻑 적신 가루들..

수천 명의 달리는 사람들을 흠뻑 적신 가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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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00kg 의 밝은 색깔의 가루들이 어제 26일 오클랜드에서 수천 명의 달리는 사람들을  흠뻑 적시는 데 사용됐다.
모두 흰색 달리기 복장을 착용한 거의 9000 명의 군중들은 어제 푸케코헤에 경마장에서 5km코스를 완주했을 때 핑크색, 푸른색, 노란색, 초록색의 가루로 샤워를 했다.

Color Run 주최자들은 이 행사는 수천 명이 트랙을 뛰어다니거나 걷는 것으로서 속도경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5km 코스의 마지막에서 주자들은 더욱 더 많은 색깔의 분말 가루가 뿌려지며 마감 축제를 즐겼으며, 키위 가수 제미 맥델 공연의 대접을 받았다.  

Color Run 2 23일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열리며 3 30일에는 웰링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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