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세미나, 미래를 계획하며 경험을 나누며...

차세대 세미나, 미래를 계획하며 경험을 나누며...

0 개 2,672 노영례

"사랑, 결혼 그리고 일!  Love, Marriage & Work " 

살아가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이지만, 막상 마주하게 되면 많은 고민과 현상들이 함께 하는 사랑,결혼 그리고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뉴질랜드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한데 모인 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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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7 토요일 오후 3 30분부터 타카푸나 이벤트 (Takapuna Event Hall-Methodist Church-  431 Lake Road, Takapuna)에서 코윈 주최로 열린  6 차세대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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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박사의 강연에 이어 역할 분담 워크샵을 통해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세미나 현장에서는 아직 미래의 일이지만 함께 고민해보는 젊은이들의 생각과 더불어 경험자로서 그들의 생각을 지켜보며 또다른 감동을 함께 하는 세대간의 교류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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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한 김재은 박사는 적극적인 역할 분담 워크샵에 참가한 젊은이들의 또다른 생각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정보를 나누어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미래 세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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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한 여성은 미래의 가정을 꾸릴 때 일과 병행해서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갈 것인가에 대해 도움이 되는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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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에는 남성들도 참가했는데 여성을 배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색다른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어가 익숙치 않은 현지인 젊은 남성 3명이 참가해 끝까지 함께 하며 세미나를 흥미로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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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KOWIN NZ/ 지역담당관 이원) 한국의 미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차세대리더양성' 행사를 여성가족부와 코위너국제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저녁식사 후 이어진  남십자성 예술 공연과 오클랜드 대학 밴드 Dented Hearts의공연도 막간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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