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경제 성장과 미래의 희망

[총리 칼럼] 경제 성장과 미래의 희망

0 개 851 KoreaPost

John Jey.jpg
 

지난주 목요일 저는 파노스(Far North)에서 열린‘와이탕이 데이’(Waitangi Day)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와이탕이 데이는 국민 개개인에게 서로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특별한 날로, 그리고 뉴질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날로 여기고 있습니다. 저 또한 와이탕이 데이를 다민족 국가로서 많은 기회를 가진 뉴질랜드의 미래를 내다보는 기회로 생각합니다.

 

이번 와이탕이 데이 연설에서 저는 나라 전체가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민당 정부가 성공적으로 마오리 커뮤니티(iwi)와 왕실(Crown)간의 타협점을 찾아가도록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이는 과거를 바로잡고 마오리 커뮤니티가 미래를 내다보고 그 기회를 얻도록 힘을 실어준다는 점에서 무척 중요합니다.

 

지난주 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와 회담을 위해 출국하기 직전 저는 우리 경제와 관련해 매우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최근 고용통계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으며, 그 혜택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업률은 6%로 떨어져 대부분의 OECD 국가보다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만 24천명이 추가로 일자리를 얻었으며, 역대 가장 많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시스템 개혁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복지개혁이 단행된 이후 매주 1,500명이 복지혜택에서 벗어나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당의 복지정책은 국민이 복지수당에서 벗어나 자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민당 정부가 글로벌 재정위기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경제를 책임 있게 운용한 결과 뉴질랜드 국민들은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뉴질랜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장려하고 경제를 더욱 성장시켜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 오클랜드 이벤트 많아.

댓글 0 | 조회 2,188 | 2014.02.28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오클랜드에서는 또 각종 행사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오늘 28일 밤 이든 파크 럭비… 더보기

캔터베리에서 경 비행기 추락-두남자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30 | 2014.02.28
한대의 경 비행기가 캔터베리에서 추락하여 두 남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비행기의 위치추적 신호기가 27일 오후 4시 45분 작동 시작한 후 크라이스트처치 서쪽… 더보기

중국으로의 수출 증대가 최근 무역 수지 끌어 올려.

댓글 0 | 조회 1,167 | 2014.02.28
중국으로의 수출 증대가 최근의 무역 수지를 끌어올렸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달의 상품 수출이 중국으로 12억 달러 호주로 5억 5천 6백만 달러를 포함한 41억… 더보기

[동영상뉴스]한국에서 한 척 밖에 없는 기뢰 부설함! 오클랜드에 오다

댓글 0 | 조회 2,397 | 2014.02.27
“인류의 역사는 바다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해군 원산함이 오클랜드에서 27, 28일 양일간 교민들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를 합니다. 함정 공개 첫날에는 한인들도… 더보기

원산함 함정공개 행사에 구경가요~~~

댓글 0 | 조회 2,130 | 2014.02.27
27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전 11시까지 서태평양 기뢰대항전대 원산함 오클랜드 다운타운 Prince Wharf 에서 함정 공개행사를 엽니다. 공개 첫날인 2… 더보기

모든 새 자동차에 안전장치 설치 곧 의무화될 전망

댓글 0 | 조회 1,661 | 2014.02.27
모든 새 자동차에 안전장치 설치가 곧 의무화될 전망이다. 전자안정성제어장치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와 미끄럼 방지장치 ant… 더보기

크리이스트처치의 지진 3년이 지났지만 보상 아직 미흡.

댓글 0 | 조회 1,120 | 2014.02.27
크리이스트처치의 지진이 발생한지 3년이 지났지만 보험회사의 보상으로 재건축된 주택은 15%, 보수가 된 주택은 10%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보… 더보기

웰링톤의 World of Wearable Art show 경제효과 2천만불.

댓글 0 | 조회 851 | 2014.02.27
World of Wearable Art show 가 웰링턴에 2천만불이 넘는 경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웰링턴 카운실은 작년에 열린 2 주 동안의 행사… 더보기

2014년 뉴질랜드 인으로 지명된 의사.

댓글 0 | 조회 1,263 | 2014.02.27
Far North 를 빈곤에서 벗어나고 좋은 건강을 돕는데 열정적인 거리낌 없는 한 의사가 2014년의 뉴질랜드 인으로 지명됐다. 노스랜드 GP 인 랜스 설리번 … 더보기

정부 Genesis 지분 30% 에서 49% 사이 매각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377 | 2014.02.27
노동당은 국가 소유 자산인 Genesis Energy 사의30%가 다음달에 매각될 수 있다고 발표된 후, 매각이 시작되기도 전에 정부가 Genesis Energy… 더보기

노동당, 매트 맥카튼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

댓글 0 | 조회 934 | 2014.02.27
존 키 수상은 매트 맥카튼을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한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의 발표에 대해 노동당이 좌경으로 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 수상은 매트 맥카튼이 … 더보기

2014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댓글 0 | 조회 2,849 | 2014.02.26
재외동포재단은 향후 재외동포 사회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재외동포 청소년ㆍ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재외동포… 더보기

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 주류 공급량 늘어나

댓글 0 | 조회 1,024 | 2014.02.26
경기가 살아날 것 같은 기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의 영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의 주류 공급량을 890만 리터나 늘어나게 한 것으로 한 보건 기관에서 밝혔다.… 더보기

아이패드 에어 고화질 등의 비교에서 가장 우수.

댓글 0 | 조회 1,415 | 2014.02.26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가 뉴질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28개 태블렛 컴퓨터들 중 가볍고, 작고, 고화질 등의 비교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원의 조… 더보기

여성만 찾는 구인광고 문제 커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3,138 | 2014.02.26
스탠모어 베이의 인디언 식당에서 한 구인 광고가 여종업원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폰손비의 유명 식당에서도 이와 같은 구인 광고를 내 문제… 더보기

노동당 선거에서 승리 한다면 최소 임금 인상 증가시킬 것.

댓글 0 | 조회 1,179 | 2014.02.26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만약 노동당이 올해 선거에서 승리 한다면 최소 임금의 인상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을 약속했다. 존 키 수상은 24일, 4월 1일부터 시… 더보기

뉴질랜드 국기 과연 바꾸어 질까 ?

댓글 1 | 조회 1,071 | 2014.02.26
최근 원 뉴스의 콜마 브런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기를 바꾸는데 대해 압도적인 반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뉴질랜드 국기를 현 상황대로 유지해야만 하는… 더보기

[총리 칼럼]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공서비스

댓글 0 | 조회 1,239 | 2014.02.25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2기 국민당 정부가 수립한 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국민이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정부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중요… 더보기

대한민국 해군 원산함 함정공개 행사

댓글 0 | 조회 3,215 | 2014.02.25
오는 27일(목)과 28일(금) 양일간 대한민국 해군 원산함 함정 공개 행사를 오클랜드 다운타운 프린스와프 (Prince Wharf)에서 열린다. 원산함은 201… 더보기

노스쇼어, 야외행사개최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어.

댓글 0 | 조회 887 | 2014.02.25
노스 쇼어는 데본포트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발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야외 행사들의 개최가 예전보다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 앤드류 윌리엄스 노스쇼어 시장은… 더보기

이번 홍역 종전과는 달리 매우 특이하고 전염성 강해.

댓글 0 | 조회 1,129 | 2014.02.25
보건 당국은 오클랜드의 일부 고등학교에서 19건의 홍역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 조치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 레이크 보이즈 하…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에서 일어난 3건의 관목 화재.

댓글 0 | 조회 1,182 | 2014.02.25
소방대원들이 24일 오후 북 섬에서 있었던 3건의 관목 화재를 진압하느라 사투를 벌였다. 케리케리 에서의 거대한 목초지 화재가 급격히 통제불능의 화재로 번졌으며 … 더보기

중국 정부, 두 나라간의 관계는 중국말을 하는데 달려있어

댓글 0 | 조회 1,231 | 2014.02.25
중국 정부가 두 나라간의 관계는 중국말을 하는데 달려있다고 원 뉴스에서 언급하면서, 더욱더 많은 키위 어린이들이 중국말을 하는 것을 원했다. 이번 주 중국은 20… 더보기

“화상환자는 열 식히는 게 최우선”

댓글 0 | 조회 1,447 | 2014.02.25
농장인부로 일하는 한 20대 청년이 심한 화상을 입고 극심한 고통 속에 인근 마을까지 8km 가량을 차를 몰고 달려와 상점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직원들의 신속… 더보기

동계올림픽 폐막 "NZ, 메달은 없지만 희망은 보인다”

댓글 0 | 조회 1,228 | 2014.02.25
러시아의 흑해 연안 도시인 소치에서 열렸던 2014 동계 올림픽이 2월 24일(월) 아침(NZ시간)에 막을 내린 가운데 뉴질랜드는 메달을 수확하지는 못했으나 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