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보호부, 우리 새들을 위한 전쟁 사업 밝혀.

자연 보호부, 우리 새들을 위한 전쟁 사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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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많은 1080 방역 약품이 금년들어 급증하고 있는 들쥐와 담비들로 인하여 뉴질랜드의 천연 보호 새들이 전멸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 보호부는 상당한 비용을 들여 몇 년째 계속해서 멸종 위기의 조류들을 보호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동안 2천 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2 5백만 마리의 천연 보호새들을 지키기 위한 일명 우리 새들을 위한 전쟁 사업을 밝혔다.


이러한 사업은 어제 닉 스미스 자연 보호부 장관을 통하여 공개되었으며, 스미스 장관은 천연 보호새들의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이들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야생에서 이들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스미스 장관은 특히 이 사업의 긴급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또 다른 산림 보호의 조림 사업으로 수많은 씨들을 뿌릴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들쥐와 담비들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천연 보호 새들의 멸종 위기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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