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얼룩지기 시작한 여왕탄신일 연휴

교통사고로 얼룩지기 시작한 여왕탄신일 연휴

0 개 2,521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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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탄신일(Queen's Birthday)’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다시 한번 요구되고 있다.

 

5 31() 오후 5시경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의 라카이아(Rakaia) 인근 소머톤 로드(Somerton Road)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의 충돌사고로 모두3명이 숨지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정지신호(stop)’를 무시하고 진입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한 차에는 4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했고 다른 1명 역시 중상을 입고 헬기 편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른 차량에는 운전자 혼자 탑승한 가운데 이 운전자 역시 부상은 당했으나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목격자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사고 당시 경찰이 연휴를 맞아 과속 단속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보다 하루 앞선 전날 저녁 6 30분에 북섬 코로만델 반도의 핫 워터 비치 인근 국도 25호선에서도 사륜구동차와 캠퍼밴이 정면충돌해 사륜구동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헬기편으로 오클랜드 병원으로 후송됐다.

 

캠퍼벤 탑승객 2명은 구급차 편으로 테임스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사고 원인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고로 해당 국도가 여러 시간 동안 막혀 정체가 심한 가운데 운전자들이 길을 우회하느라고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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