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교사 부족' 노스랜드 학교, 학생들 집에서 ...

'겨울철 교사 부족' 노스랜드 학교, 학생들 집에서 ...

0 개 4,005 노영례

fb0e625767603c1adecf9d8a2ec2247a_1754652698_256.jpg
 

노스랜드의 한 학교가 겨울철 교사 부족 사태로 학생들을 번갈아 가정에 머물게 하는 조치를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카이코헤에 있는 노스랜드 칼리지는 재학생 300여 명 규모로, 현재 약 10명의 교사가 부족한 상황이다. 두웨인 앨런 교장은 4주 동안 순번제로 학생들을 집에 머물게 하고 있다며,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건강과 안전, 그리고 고용주로서 이사회 의무를 고려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기 초 교사 병가가 많을 때 비담임 시간을 이용해 수업을 대신 맡아준 교직원들의 ‘선의’에 의존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조치를 시행했지만, 올해는 학기 초부터 결정을 내렸다. 학부모들의 공식적인 불만은 없었고, 대체로 상황을 이해하는 분위기라고 알려졌다.


 


이번 교사 인력난은 최근 교육평가국(ERO)의 부정적인 평가 이후 발생했지만, 앨런 교장은 보고서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학교 성과 지표가 오랜 기간 낮았음을 인정하면서도, ERO가 학교의 상황적 배경이나 원인보다는 결과 지표에만 집중해 대화가 어려웠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역 특성상 빈곤, 높은 유동성, 사회적 문제 등이 존재해 학생들을 집에 머물게 하는 결정이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교사를 배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현장 인원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며, 교사들이 비담임 시간을 수업 대체로 사용하는 것은 업무 부담을 더 키운다고 강조했다.


ERO는 성명에서 노스랜드 칼리지의 장기적인 출석률 저하, 낮은 학업 성취, 리더십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난 10년간 충분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RO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의 상황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졸업생 연봉 가이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

댓글 0 | 조회 7,015 | 2025.08.10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인생의 첫 경력을 쌓으려는 예비 사회인이라면 ‘첫 월급’은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고민이다. 취업 플랫폼 Prosple이 2024년 … 더보기

40대 이상 여성을 위한 겨울 피부 영양 루틴- 콜라겐 다이어트, 비타민 조합, …

댓글 0 | 조회 4,957 | 2025.08.10
“이제는 바르는 것보다, 안에서 채워야 할 때”겨울이면 피부는 급격히 건조해지고,40대 이후부터는 그 건조함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탄력 저하, 주름, 잔각질로 이어… 더보기

뉴질랜드 대표 분쟁조정기관, 소비자 권익 든든히 지킨다

댓글 0 | 조회 4,620 | 2025.08.10
뉴질랜드에서는 소비자, 임차인, 자동차 구매자 등 시민들이 다양한 분쟁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분쟁조정기구가 운영되고… 더보기

前 갱단 도시, 뉴질랜드에서 가장 ‘핫’한 동네로 변신 — 왜 캐슬클리프(Cast…

댓글 0 | 조회 6,591 | 2025.08.10
외지인 유입이 저가 주택지와 최고가 휴양지 모두 집값을 끌어올렸다왕가누이(Whanganui)의 해변 마을 캐슬클리프(Castlecliff)와 타라나키의 파테아(P… 더보기

집은 작아지는데 건축비는 훌쩍… 뉴질랜드 건축비 사상 최고

댓글 0 | 조회 6,179 | 2025.08.09
타운하우스와 유닛형 주택이 다른 유형의 신축 주택보다 건축비가 훨씬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nterest.co.nz가 통계청(Statistics NZ)… 더보기

뉴질랜드 아보카도 수출 급증…수익 9,400만 달러로 시장 성장 견인

댓글 0 | 조회 5,149 | 2025.08.09
뉴질랜드 아보카도 산업이 물량 증가, 품질 개선, 그리고 시장 다각화로 기상 악재를 딛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아보카도 산업단체의 브래드 지버트대표는 “… 더보기

【워홀 & 단기 체류자를 위한 숨은 일자리 】 이동식 커피카페 보조 — 해밀턴과 …

댓글 0 | 조회 4,775 | 2025.08.09
뉴질랜드의 아침 공기 속, 어디선가 풍겨오는 고소한 커피향.그 향기를 따라가면 보이는 귀여운 이동식 커피카페 트럭.바로 오늘 소개할 직업은 ‘Mobile Coff…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코트, 시니어 위한 신규 공공주택 ‘Greenslade Court’ …

댓글 0 | 조회 6,124 | 2025.08.09
오클랜드의 노령층을 위한 양질의 저렴한 임대주택 부족 문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Haumaru Housing의 신규 아파트 단지 ‘Greenslade Cou… 더보기

ANZ 7월 카드 소비, 대부분 업종이 ‘흑자’ 복귀했지만 안심은 이르다

댓글 0 | 조회 4,888 | 2025.08.09
ANZ가 집계한 7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 6월 대비 소비가 0.5% 증가했고, 2024년 7월과 비교해도 2.6% 늘었다. 그러나 ANZ은행의 이코노…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페퍼민트 트리(Peppermint Tree) — 소화 촉진, …

댓글 0 | 조회 4,287 | 2025.08.09
뉴질랜드 곳곳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자연의 약상자’가 숨어 있습니다.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페퍼민트 트리(Peppermint Tree).이름만 들으면 그냥 박하(…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남성, 해삼 밀거래로 18개월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4,736 | 2025.08.09
55세 제이슨 머레이 닉스가 어업법 위반 혐의로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서 1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닉스는 총 1,432마리의 해삼을 불법 채취한 혐의로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0호 8월 12일 발행

댓글 0 | 조회 1,246 | 2025.08.09
오는 8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790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미술과 음악, 모든 것이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창조되는 시대. 하지만 … 더보기
Now

현재 '겨울철 교사 부족' 노스랜드 학교, 학생들 집에서 ...

댓글 0 | 조회 4,006 | 2025.08.08
노스랜드의 한 학교가 겨울철 교사 부족 사태로 학생들을 번갈아 가정에 머물게 하는 조치를 시행했다고 보도했다.카이코헤에 있는 노스랜드 칼리지는 재학생 300여 명… 더보기

구직에 계속 실패한다면, "CV 실수 점검하라"

댓글 0 | 조회 4,260 | 2025.08.08
구직에 계속 실패한다면, CV 작성에서 흔히 하는 몇 가지 실수를 점검해야 한다고 채용 전문가들이 조언했다.이번 주 실업률이 5.2%로 올랐고, 잠재 실업률(un… 더보기

로토루아 박물관 보수 공사, 2026년 재개관 예정

댓글 0 | 조회 4,064 | 2025.08.08
로토루아 박물관 재개발 사업이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복지 목표 폐지’ 조치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지난 7월, 지방자치단체가 핵심 서비스에… 더보기

시티 레일 링크 시범 운행, "스타트렉 같았다"

댓글 0 | 조회 3,635 | 2025.08.08
오클랜드 시티 레일 링크(City Rail Link)에서 외부 인사가 처음으로 지하 시험 운행에 탑승했다.이번 시운전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를 비롯해 주요 장관… 더보기

오라나 야생동물 공원, 동물 복지 및 직장 문화 개선

댓글 0 | 조회 3,950 | 2025.08.08
크라이스트처치 동물원의 동물 복지 절차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훼손된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오라나 야생동물 공원(Orana W… 더보기

라이프 코치, 친구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아

댓글 0 | 조회 4,253 | 2025.08.08
타라나키의 한 라이프 코치가 친구를 기습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선고를 받았다. 라이프 코치(Life Coach)는 사람들의 목표 설정, 문제 해결, 동… 더보기

로또 대신 장기 투자, 45년 후 ‘사실상 10만 달러 대박’ 약속

댓글 0 | 조회 5,788 | 2025.08.08
매주 로또 티켓 구입에 쓰는 돈이 시간이 지나면 거의 확실하게 10만 달러 상당의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google}이번 주말 파워볼 복권이… 더보기

총기·마약·현금 숨기려다 덜미…경찰이 더 ‘숨바꼭질’ 잘했다

댓글 0 | 조회 4,309 | 2025.08.08
캬운티스 마누카우 사우스 경찰이 위협적 행동 관련 신고를 받고 파투마호에 위치한 한 주소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던 중, 두 남성이 총기, 마약, 현금을 차량 엔진…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둔화 속 RBNZ, 공식 현금 금리(OCR) 추가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5,605 | 2025.08.08
뉴질랜드 경제가 8월에도 둔화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웨스트팩(Westpac) 경제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준비은행(RBNZ)이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공식 현금 금리(… 더보기

파넬에서 여성 사망 사건, 경찰 “불명확한 상황으로 조사 중”

댓글 0 | 조회 5,021 | 2025.08.08
2025년 7월 7일 오후 9시 30분경, 오클랜드 파넬에 위치한 크래크로프트 스트리트의 한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으… 더보기

와이카토 지역서 체포 영장 발부자 11명, 경찰 단속 후 체포

댓글 0 | 조회 4,362 | 2025.08.08
경찰은 와이카토 여러 지역을 대상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들을 단속하는 작전에서 11명을 체포하고 기소했다.서부 와이카토 지역 지휘관 칼 손튼 경감은 이번 … 더보기

의료진 AI 활용, 시간 절약에 도움되지만 오류도…비판적 사고 저해 우려

댓글 0 | 조회 4,472 | 2025.08.08
오타고 대학 연구 결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환자 진료 기록을 작성하는 의사들이 시간이 크게 절약되는 긍정적 효과를 경험하는 반면, 정확성 문제와 윤리·법적… 더보기

뉴질랜드 젊은 세대, 데이팅 앱 대신 현실 만남 선택 늘어

댓글 0 | 조회 4,286 | 2025.08.08
수년간 스와이프, 고스팅(연락 끊기) 등 데이팅 앱에 지친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이 점차 앱을 포기하고 한때 구식이라 여겨졌던 ‘직접 만남’ 방식을 선호하는 현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