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식 주택 감정 가격 상당히 오를 수도 있어.

오클랜드, 공식 주택 감정 가격 상당히 오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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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시티.jpg

지난 두 달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주택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액수로 팔렸다면 공식 주택 감정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주택 감정 전문가들은 지난 4월과 5월의 부동산 매매 가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앞으로 두 달 안으로 새로이 레이트 기준의 감정 가격으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동산 경기가 활발하지 않았던 지난 2011년도의 가격으로 책정된 카운실의 레이트 기준 가격으로부터 새로운 감정 가격은 상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525천 세대의 주택에 대하여 대대적인 재감정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정 가격이 결정되면 내년 카운실의 레이트 책정의 기준 가격으로 활용되며, 2011 7 1일 당시 평균 주택 감정 가격으로 54만 달러이었던 주택은 현재 71만 달러가 넘는 감정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zilch
감정가 올라가면 그이상으로 돈주고 구매할테고, 그담에 감정가 또 올라가면 또 웃돈주고 구입하고 계속 올라가겠네요 ㅎㅎ
몽당연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클랜드주택들의 실 매매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수요가 매매물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도 있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오클랜드에서 50만불이하를 들고가면 살만한 집이 없거든요. 그러니 현실을 파악한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웃돈주고 사는거죠. 지방 주택들은 카운슬 시세보다 오히려 깎아서 사는게 현실입니다. 오클랜드에서는.. 특히 노스쇼어쪽에서 좀 괜찮은 주택이다 싶으면 실가격이 1밀리언이던데, 완전한 거품가격이죠. 언제 터질지 모르는...
wannabeA
감정가가 오른다는거는 주택 세금이 오른다는 얘기인데 주택 소유주도 구매자도 모두에게 힘든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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