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신뢰 ‘안갯속’: 80% “다음 총선이 투자 자신감 결정한다”

임대인 신뢰 ‘안갯속’: 80% “다음 총선이 투자 자신감 결정한다”

0 개 4,710 KoreaPost

6624886123b33e31e9cc6cf4c579a845_1755455041_5273.jpg
 

2025년 8월 14일,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자협회(APIA)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대시장 내 임대인 5명 중 4명은 다음 총선 결과에 투자 신뢰가 달려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개혁들과 이후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조사 결과

선거 의존도 높은 투자 심리: 임대인의 80%가 다음 선거 결과에 자신감이 좌우된다고 답했으며, 이 중 56%는 ‘상당히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했다.


정책 환경에 대한 시각 엇갈림: 56.9%는 현 정책 기조가 투자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봤고, 41.5%는 안정적·지지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의 불확실성을 단기적 혼란으로 보는 시각도 많으며, 특히 부동산·주택 공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원관리법(Resource Management Act, RMA) 개편의 영향이 크다.


투명성 강화 필요성: 82%가 정부가 더 명확한 데이터와 정책 근거를 제공한다면 설사 처음엔 반대했던 개혁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준수 부담 증가: 48.2%는 2023년 10월 이후 규제 준수가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 행정 간소화를 병행한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APIA 입장

사리나 기번(Sarina Gibbon) APIA 총괄 매니저는 “투자는 신뢰가 기본 토대이다. RMA 같은 개혁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대적 리셋에 해당하며, 혼란은 그 대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차기 정부가 완료되지 않은 계획을 무산시킬 위험이다. 주택 정책은 선거 주기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해야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번 매니저는 “일부 정당은 민간 투자에 친화적이지만, 조사 결과 투자자들은 진영보다는 정책의 안정성을 더 중시한다”며 “정책의 확실성이야말로 시장에 자본을 머물게 해 필요한 주택 공급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전했다.


제언 및 시사점

정책 입안자 대상: 주택 관련 핵심 정책에 대해 초당적 합의를 이루어 새로운 개혁안이 다음 행정부에 의해 번복되는 위험을 줄여야 한다.


주택 시장에 대해: 단기 혼란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 명확하고 지속성 있는 규칙은 자본을 끌어들이는 데 필수적이다.


유권자에게: 주택 정책의 안정성과 정치적 안정성은 상호작용한다. 3년 주기로 정책이 뒤바뀌면 공급 감소와 주택 가격 불안정을 초래한다.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자협회(APIA)는 오클랜드 전역 부동산 투자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요 단체로, 교육과 정책 제안,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대인과 세입자 양측의 권리와 책임을 보호하는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뉴질랜드 부동산 임대 시장이 아직도 정치적, 정책적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치권의 일관된 정책 방향성 확립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Source: Scoop


Now

현재 임대인 신뢰 ‘안갯속’: 80% “다음 총선이 투자 자신감 결정한다”

댓글 0 | 조회 4,711 | 2025.08.18
2025년 8월 14일,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자협회(APIA)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대시장 내 임대인 5명 중 4명은 다음 총선 결과에 투자 신…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조기 상환, 전문가가 추천하는 20가지 실천법

댓글 0 | 조회 5,700 | 2025.08.18
2025년 7월 기준, 뉴질랜드에서 집을 구입할 때 평균 주택담보대출액은 약 56만 8,846달러에 달한다. 대출 기간 30년에 연간 4.89% 금리를 적용해 최… 더보기

더 비싼 KiwiSaver 펀드가 더 높은 수익을 줄까?

댓글 0 | 조회 4,585 | 2025.08.18
KiwiSaver 펀드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까? 뉴질랜드 공영방송 RNZ의 분석에 따르면, 그 답은 ‘그럴 수도, 아닐 수도… 더보기

키위 엄마와 6살 아들, 미국 이민 수용소에서 석방

댓글 0 | 조회 5,506 | 2025.08.18
미국과캐나다 국경에서 억류되어 수주간 이민 당국 구금시설(ICE)에 있던 젊은 뉴질랜드인 엄마와 여섯 살 아들이 풀려났다.사라 쇼의 변호사 측은 17일(현지시간)… 더보기

'매우 드문 장애', 항공 관제 시스템 오류로 비행 지연

댓글 0 | 조회 5,038 | 2025.08.18
뉴질랜드 항공 관제 서비스 기관인 에어웨이즈 NZ(Airways NZ)에서는 토요일 발생한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 교란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의 원인이 '매우 드문… 더보기

생활비 위기에도 해외여행 떠나는 사람들

댓글 0 | 조회 4,666 | 2025.08.18
뉴질랜드 사람들이 생활비 위기 속에서도 해외여행을 우선시하며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5월은 국제 여행을 다녀온 뒤 귀국한… 더보기

세 사람과 개 두 마리, 왕가누이 강 케이블카에서 구조

댓글 0 | 조회 4,365 | 2025.08.18
왕가누이 강 위 케이블카에 갇혀 있던 세 사람과 개 두 마리가 무사히 구조되었다.소방당국은 오후 8시 47분경 모든 인원이 안전하게 육지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고 … 더보기

2025년 ARWU 세계 대학 순위 발표 하버드 1위 유지, 뉴질랜드 대학도 연…

댓글 0 | 조회 7,392 | 2025.08.17
2025년 8월 15일, 중국 상하이 랭킹 컨설턴시(ShanghaiRanking Consultancy)는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 더보기

뉴질랜드 국경에서 학자금 대출 미납자 체포 사례 잇따라

댓글 0 | 조회 7,279 | 2025.08.17
뉴질랜드를 떠나 해외에서 장기간 거주하는 학자금 대출 미납자에 대한 국경 체포 사례가 2025년 들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무려 5만 8,000달러 대출 미납으로… 더보기

오클랜드, 이 주의 감성 충전 필수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815 | 2025.08.17
1. Tyler, The Creator – CHROMAKOPIA: THE WORLD TOUR·일정 / 장소: 8월 18일(월) 오후 7:30, Spark Aren…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팬데믹·정책 여파 속 가격 변동 커져

댓글 0 | 조회 5,645 | 2025.08.17
2021년 팬데믹 장기 봉쇄(15주)와 이후의 경기 침체, 정부 정책 변화 등이 오클랜드 주택 시장에 복합적 영향을 주고 있다. 코로나 봉쇄 당시 거리의 적막함과… 더보기

재산세는 어떻게 책정되나?

댓글 0 | 조회 5,657 | 2025.08.17
재산세는 시의회의 연간 계획(Annual Plan)을 통해 결정되며, 기본적으로 부동산 자본 가치와 시의회가 설정한 인상률에 따라 산출된다.2025/2026 회계… 더보기

뉴질랜드 7월 제조업 활동, 3년 만에 최고치로 확장세 복귀

댓글 0 | 조회 4,895 | 2025.08.17
2025년 7월, 뉴질랜드 제조업 활동이 크게 반등하며 경기 확장 국면으로 복귀했다. BNZ(뉴질랜드은행)와 Business NZ가 공동 집계한 계절조정 제조업 … 더보기

노스랜드 동해안 가재 어획 금지 제안, 우럭이 난해충 성게 번식 방지 목적

댓글 0 | 조회 4,888 | 2025.08.17
노스랜드 동해안의 가재 어획량 제한 및 어획 금지 조치에 대한 의견 수렴이 시작됐다. 해당 조치는 환경단체들로부터 환영받으며, 뉴질랜드 어업청(Fisheries … 더보기

밀레니얼 소비 트렌드, 꼭 알아야 할 5가지 키워드

댓글 0 | 조회 4,828 | 2025.08.17
1981~1996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Generation Y)가 세계 인구의 29%를 차지하며, 미국 내 최대 성인 그룹(7,400만 명)에 이르렀다. 이들의…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광고 촬영으로 일요일 새벽 일부 차로 통제

댓글 0 | 조회 7,330 | 2025.08.16
오클랜드 교통국은 8월 17일(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하버 브리지 일부 차로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통신사 스파크(Spark)의 광고 촬영을 위해 진행… 더보기

경찰, 45년 전 6세 아동 살인사건 DNA 기술로 재수사

댓글 0 | 조회 5,271 | 2025.08.16
뉴질랜드 경찰이 1980년 오클랜드 아본데일(Avondale) 자택에서 발생한 6세 아동 알리시아 오라일리(Alicia O'Reilly) 살인 사건을 새로운 증거…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유출 13년 만에 최고치 경신, 경제 악화가 원인

댓글 0 | 조회 6,783 | 2025.08.16
늘어난 실업률과 저조한 경제 성장 속 30세 미만 젊은 층 이주 급증뉴질랜드에서 13년 만에 가장 많은 국민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 경제 악화와 실업률 상승이 주… 더보기

무루파라 카페 주인, 이민자 노동 착취로 가택 연금형 선고

댓글 0 | 조회 5,554 | 2025.08.16
무루파라의 베이크하우스 카페 소유주 라타 니가 이민자 노동자 착취와 이민 당국에 허위·오도된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10개월 가택 연금형을 선고받고, 총 17만 5…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40여 개 기관

댓글 0 | 조회 5,339 | 2025.08.16
경찰만이 아니라 다양한 정부·독립기관들이 법 집행과 처벌 권한 보유뉴질랜드에서 경찰만이 법원에 사람을 기소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최근 통가리로… 더보기

【워홀 & 단기 체류자를 위한 숨은 일자리 】 양털 분류 보조(Wool Handl…

댓글 0 | 조회 5,040 | 2025.08.16
뉴질랜드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양이죠.이곳에는 사람보다 양이 많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인데, 그래서 양털 관련 산업은 뉴질랜드 농업의 핵심입니다.오늘은… 더보기

식품 물가 연간 5% 상승… 연내 인플레이션 3% 이상 가능성 커져

댓글 0 | 조회 4,624 | 2025.08.16
웨스트팩 뉴질랜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티시 란초드는 올해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3%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Bee Shore Plum “비타민 C 풍부, 면역력 강화의…

댓글 0 | 조회 4,874 | 2025.08.16
혹시 뉴질랜드 해안가를 걷다가 작고 진한 보라빛 열매를 본 적 있으신가요?바로 그 열매가 비 쇼어 플럼(Bee Shore Plum)입니다.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안… 더보기

식품 GST 면제, 간단치 않은 함정…‘무한 논쟁’ 예고

댓글 0 | 조회 4,740 | 2025.08.16
최근 뉴질랜드에서 신선 및 냉동 과일과 채소에 한해 GST(소비재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포함한 조세 정책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노동당이 2023년 총선 공약에 … 더보기

iReX 페리 계약 취소, 위약금 1억 4,400만 달러

댓글 0 | 조회 4,776 | 2025.08.16
연립정부의 iReX 페리 프로젝트 취소 결정 이후, 키위레일(KiwiRail)이 한국 조선소 현대미포조선(Hyundai Mipo Dockyard)과 계약 해지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