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와 호주의 노후소득 제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문가들은 "누가 묻는지에 따라 답이 갈린다"며 각각의 장단점을 짚었다.
슈퍼annuation: 호주 우위
호주는 고용주가 12% 의무 부담(지난해 7월 기준)하며 기금은 인출 시 과세된다. NZ 키위세이버는 직원·고용주 3%씩 총 6%로, 과세소득에서 나오고 운용수익 과세되며 인출은 비과세다. 머서의 팀 젠킨스 수석은 "호주는 누구나 저축되지만 NZ는 탈퇴 가능"이라고 지적했다.
호주 슈퍼는 생명보험 포함, 60세 퇴직 시 인출 가능해 조기 퇴직자에 유리하다. 평균 잔고는 약 A$40만. NZ 연금은 GDP 5.1% 부담(2065년 8% 예상)인 반면 호주는 2%로 하락 전망이다.
연금: 뉴질랜드 우위
NZ는 65세 이상 거주 요건 충족 시 누구나 수령(소득·자산 테스트 없음). 단독 $600,000 저축(연 4% 인출 기준)과 맞먹는 금액이다. 호주는 67세부터, 단독 최대 $218/격주 소득, 자산 $321,500 이하 등 엄격한 심사 적용된다.
전문가 평가
심플리시티의 샤무벌 이아쿠브는 "개인적으론 NZ가 훌륭하지만 재정 지속가능성엔 문제"라며 "NZ 근로자가 연금 부담하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파이펀드 아나마리 록이어 CEO는 "호주는 저축 장려, NZ는 보편연금 보장으로 철학 차이"라고 분석했다.
교차 거주자
상호 사회보장 협정으로 양국 거주 기간 합산 가능. 호주 기간으로 NZ 연금 받으려면 67세까지 대기해야 한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