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여행자들이 단순 목적지 정복이 아닌 '느낌 중심' 여행으로 전환하고 있다. 스카이스캐너 브라이언 바티스타 CEO는 "2026년 여행은 더 큐레이션되고 독특한 경험"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트레피드 트래블에 따르면 하이킹·사이클링·카약킹 결합 여행이 28% 급증했다. 플라이트 센터 하이디 워커 매니저는 "일본·한국이 직항 덕에 급부상 중이며, K-팝 열풍으로 한국은 전 세대 가족여행지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반면 북아바치 조사에서 90%가 농장 숙박에 관심을 보이며 자연 재충전 선호도가 높아졌다.
부킹닷컴에 따르면 70%가 '글로우케이션'(피부 케어 휴가)에 관심이며, 한국 스킨케어 체험과 항공기내 뷰티 루틴이 유행이다. 70%는 순환리듬 조명 숙소 선호, 출장에서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경유지 휴식을 선택한다.
어깨시즌(비수기 직전·직후) 여행 급증으로 피지 11월·3월·5월, 유럽 9~10월 예약이 늘었다. 태국·베트남 등에서는 숨겨진 해변·작은 마을 선호도가 높아졌다. 슈퍼마켓 푸드 탐방도 인기이며, 55~64세 여행자 3분의1이 '현지 음식 체험'을 행복 1위로 꼽았다.
2/3이 여행을 관계 테스트로 활용하며, 제네레이션Z는 '난기류 테스트' 여행 선호. 북아바치에 따르면 94%가 독서 휴가를 계획 중이며, 핀터레스트 '북클럽 리트릿' 검색 265% 증가했다. 로맨타시(로맨스+판타지) 책 테마 여행도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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