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경쟁력 높히기 위해선 정부의 충분한 지원 필요...

대학 경쟁력 높히기 위해선 정부의 충분한 지원 필요...

0 개 1,200 KoreaPost

오클랜드대학.jpg

만약 정부가 대학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대학교 학생들은 지금보다 상당히 늘어난 학비를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대학교에서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스튜어트 맥커친 부총장은 이와 같이 주장하며, 호주와 영국의 대학교들의 예를 들며 정부의 충분한 지원 또는 학비 인상으로 대학 경쟁력을 높힌 사례를 밝혔다.


맥커친 부총장은 대학교 학비의 자율화 또는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대학교마다 학비를 결정하도록 하면 지금의 연간 최고 4% 이상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학비보다 상당히 많은 금액을 올릴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교의 경쟁력을 높힐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맥커친 부총장은 오클랜드 대학교 뿐만 아니라 오타고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캔터베리 대학교와 와이카토 대학교 등 뉴질랜드 대학교들이 매년 계속해서 대학교 등급에서 하락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학문 연구와 시설 투자에 대한 투자 부족이 절대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학비 자율화 또는 학비 인상 상한 제도 등을 폐지하거나 자율성을 유도하는 제도의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아기 키위 3마리 “새 보금자리로 갑니다”

댓글 0 | 조회 1,520 | 2014.10.23
동물원에서 인공부화된 아기 키위 3마리가 오클랜드 하우라키(Hauraki) 만 인근의 섬에 방사된다. 10월 23일(목)에 로토로아(Rotoro) 섬에 방사되는 … 더보기

한사모(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클럽을 조직한 뉴질랜드 한뉴문화원

댓글 0 | 조회 4,574 | 2014.10.23
-한사모 오프닝 , ‘한국이 좋아요’를 외치는 뉴질랜드 인들- 한사모가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구성되었다. 한사모는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한국교민을… 더보기

불법 조업 감시호 샘 시먼호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1,247 | 2014.10.23
일본 고래선단을 감시할 시 셰퍼드 그룹의 선박 샘 시먼 호가 그의 목적지인 남 해양으로 가는 도중 오늘 오후오클랜드에 도착 합니다. 로리 대변인은 일본 고래잡이는… 더보기

와이카토에서 경찰과 총격전ㅡ 계속 수사중

댓글 0 | 조회 1,575 | 2014.10.23
지난 21일 밤에 와이카토에서 있었던 경찰과의 총격전이 오늘도 조사가 계속됩니다. 한 50세의 남자가 총으로 위협하며 그의 파트너와 도망치면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 더보기

텔레마켓으로 사기 기승 경고

댓글 0 | 조회 1,536 | 2014.10.23
전문가들은 최근의 큰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신용사기에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감독원은 키위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거나 해외 회사에 투자… 더보기

AA 조사에서 도로 상황 개선 위해 모터웨이 도로 사용료로 확보해야..

댓글 0 | 조회 1,241 | 2014.10.23
오클랜드 지역의 운전자들은 오클랜드 도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120억 달러의 예산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부담을 하여야 한다면 레이트의 인상보다…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정전사태 빈번히 발생 예상

댓글 0 | 조회 1,132 | 2014.10.23
오클랜드 지역의 정전이 더 자주 일어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민들은 익숙하여져야 할 것으로 전력 공급 회사인 벡터의 마이클 스티아스니 최고 … 더보기

설치비용으로 오클랜드 명물 대형 산타 할아버지 볼수 없게 돼

댓글 0 | 조회 1,714 | 2014.10.23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클랜드의 명물이었던 대형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AIC 뉴질랜드 한국어 교육의 산실로 떠올라

댓글 0 | 조회 2,013 | 2014.10.22
IB한국어로서 모국어 과정과 외국어 과정 모두 가르치는 뉴질랜드 유일한 고등학교 AIC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가 뉴질랜드 한국… 더보기

존키 총리, 3기 국민당 정부의 나아갈 길

댓글 0 | 조회 1,255 | 2014.10.22
지난 9월 20일 총선에서 투표를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총선 결과에 매우 만족합니다. 총선 결과는 국민들이 지난 6년 동안 국민당 정…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해군 순항훈련전단 사관생도 100여명을 위한 BBQ마련

댓글 0 | 조회 2,650 | 2014.10.22
2014년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천정수)이 호주 시드니에 이어세 번째 기항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지난 10월 13일(월) 입항했습니다. 순항훈련전… 더보기

카운실 수질검사로 부당하게 취급받는 농부들 지원

댓글 0 | 조회 1,243 | 2014.10.22
농부 연합이 방침을 따르는데 있어 어두운 관행에 빠져있는 낙농업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오타고 지방 카운실이 수질을 맞추는 데 실패한 일부 농부들의… 더보기

부동산 업계, 이민자수 증폭 주택 가격 상승과 무관

댓글 0 | 조회 2,323 | 2014.10.22
부동산 업계가 이민자수의 증폭이 주택 가격의 상승을 의미한다는 주장들을 비난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순 이민 유입자의 수가 9월에 45,400 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수업료 4% 인상예정

댓글 0 | 조회 1,284 | 2014.10.22
오클랜드 대학이 직원들에게는 적게 급료를 지불하고 학생들에게는 과도하게 청구했다는 주장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시위자들은 내년에 수업료를 인상하고 생활… 더보기

용감히 구조활동을 벌인 딘 오코너경 Bravery Award 수상

댓글 0 | 조회 1,174 | 2014.10.22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타우랑가의 마웅가타푸 브릿지에서 뛰어내린 경찰관이 오늘 표창장을 받습니다. 딘 오코너 상임경찰관은 작년 8월 한 소형트럭이 다…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운행량 천2백만회 달성

댓글 0 | 조회 1,004 | 2014.10.22
오클랜드의 기차운행량이 천2백만회를 달성하면서 처음으로 웰링턴의 운행량을 넘어섰습니다. 오클랜드 기차운행량은 작년보다17.5% 증가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은 브리토… 더보기

세인트 제임스 극장, 3천만 달러에 중국인에게 팔려

댓글 0 | 조회 1,469 | 2014.10.22
한 가족으로 형성된 회사가 퀸 스트리트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을 3천만 달러에 매입하였으며, 이를 과거 영화로웠던 당시의 극장으로 복원하며 그 인근에 딸린 땅위에 … 더보기

지각변동으로 뉴질랜드 남미 대륙 쪽으로 약간 이동

댓글 0 | 조회 1,391 | 2014.10.22
뉴질랜드의 동부 해안의 지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각 변동으로 북섬이 칠레와 아주 적은 정도이지만 더 가까와 진 것으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GPS 스테이션이… 더보기

순수 유입 이민자수 4배 수준으로 올라

댓글 0 | 조회 1,240 | 2014.10.22
정부는 뉴질랜드 출신의 전문 기술 인력들을 국내에 부족한 지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호주의 시드니와 멜번, 브리스베인 등지에서 직업 알선 행사를 개최하여 전문 기술… 더보기

NZ 찾는 관광객, 전년보다 증가해

댓글 0 | 조회 1,327 | 2014.10.21
9월 한 달 동안 관광객을 포함, 뉴질랜드를 찾은 외국인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 증가했다. 10월 21일 보도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9월의 외국 방문객은… 더보기

꿀 밀반입하려던 우크라이나 커플 입국 거부돼

댓글 0 | 조회 2,107 | 2014.10.21
외국산 꿀을 신고하지 않고 밀반입하려던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커플의 입국이 거부됐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지난 10월 17일(금) 양봉업자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출신… 더보기

월간 순이민자 증가세 지속

댓글 0 | 조회 1,746 | 2014.10.21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월간 ‘순입국자(net gain migrants)’가 4천 여명을 넘기면서 뉴질랜드로의 이민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더보기

가스 흡입 중 폭발로 청소년 3명 화상

댓글 0 | 조회 1,505 | 2014.10.21
지난달 10대 청소년 3명이 가스를 흡입하다가 심한 화상을 입었던 남부 오클랜드에서 또 다시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 파파쿠라 경찰서에 따르면 10월20일(… 더보기

재난 대비용 물품 훔쳐간 파렴치한 도둑

댓글 0 | 조회 1,171 | 2014.10.21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비상 시를 대비해 보관 중이던 수만 달러 상당의 재난용 물품을 도난 당했다. 경찰과 시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일)에 속번(Sock… 더보기

ITM Cup 럭비 결승전 열리는 뉴 플리마우스, 숙소 찾기 힘들어

댓글 0 | 조회 1,243 | 2014.10.21
오는 25일 토요일에 있을 ITM Cup 결승전을 보기 위한 럭비 팬들이뉴 플리마우스에 숙소를 찾기 위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Quality Hotel Plym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