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자 하는 몇몇 국가 정상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앞으로 2주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할 것으로 존 키 총리가 밝혔다.
키 총리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카나다의 하퍼 총리는 다음 주 금요일 동시에 호주에서 15일과 16일 양일간의 주요국가 정상 회담에 앞서 뉴질랜드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또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G20 정상 회담이 끝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공식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호주의 브리스번 G20 세계 주요 국가 정상 회담에는 우리나라의 박 근혜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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