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슬, 전국 개 관리 법률 전면 개정 촉구

오클랜드 카운슬, 전국 개 관리 법률 전면 개정 촉구

0 개 3,292 KoreaPost

993d58c902782bb6ce9ac16ad76577bd_1752607830_1744.jpg
 

오클랜드 카운슬이 지역 내 배회 및 통제되지 않은 반려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1996년 개 관리법(Dog Control Act 1996)」상 카운슬 권한 강화를 공식 요구했다.


어제 열린 시의 규제 및 안전 위원회 회의에서 로버트 어바인(총괄 관리자, 라이선스 및 컴플라이언스)은 반려견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법 개정 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려견 소유자 울타리(펜싱) 의무화

·카운슬 자체 중성화(불임수술) 정책 수립 허용

·공격 발생 시 반려견의 구금 권한 강화


어바인 총괄은 “카운슬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법적 개선 없이는 항상 한계에 부딪힙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변화는 상식적인 조치로, 오클랜드 시민을 개로 인한 위험에서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책임감 있는 다수의 반려견 소유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슬 동물관리팀에는 지난 1년간 배회견 신고 16,739건, 사람 공격 신고 1,341건, 동물 공격 신고 1,523건이 접수됐다.


실제 개 공격 피해는 ACC(사고보상공사) 청구 자료에 따르면 더 많으며, 이에 따라 병원 및 의료기관의 공격 사고 의무 신고 제도가 함께 추진된다.


어바인 총괄은 “대부분의 심각한 개 공격은 가족 내에서 발생하지만 카운슬에 신고되지 않아 조사 조치가 불가능합니다. 의무 신고가 도입되면 우리가 개입하여 추가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주제프린 바틀리(규제 및 안전 위원장)는 “대부분의 오클랜드 반려견 소유자는 책임을 다하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의 행동이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울타리와 중성화 같은 더욱 엄격한 규정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배회 및 통제되지 않은 개로 인한 시민 위험을 막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최근 장기계획(LTP)에서 동물관리에 59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며, 고위험 지역 순찰 및 지역사회 교육 확대를 위한 인력 54명 증원, 목표 지역 무료 중성화 및 등록 캠페인, 공공 인식 및 교육 확대, 퍼케코헤 입양·교육 센터 신설, 위험 견 보관용 보호소(케널) 수용력 증대 등을 진행 하고 있다.


어바인 총괄은 “즉각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나, 정부와의 법률 개정 협력이 다음 단계입니다”라고 말했다.


카운슬의 법 개정 요구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시민 안전 유지

·공격 발생 시 개 구금 권한 강화

·위험 견 및 위협 견 수 감소

·위험 견 관리 강화

·기소 절차 개선

·카운슬의 울타리 기준 설정 및 집행 권한

·공격사고 동물관리팀 의무 신고제


2. 무책임한 소유자 제재 강화

·지역 현안에 맞는 위반 과태료 체계 도입 허용

·미등록 견 소유자에 대한 집행력 강화

·동물관리팀의 권한 확대


3. 반려견 수 관리

·카운슬의 강제 중성화 정책 수립 권한

·임시보호견 반환 전 중성화 조치

·보호소 보유 기간 7일 → 5일 단축


오클랜드 카운슬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관련 법 개정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Source: ourauckland.aucklandcouncil.govt.nz

이민 자문가, 라이선스 박탈 및 피해자에 5만 8,500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3,772 | 2025.07.17
뉴질랜드 이민 자문가가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로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수만 달러의 비자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라이선스를 박탈당하고, 피해자들에게 총 58,500달러를… 더보기

치솟은 장례 비용 “자치단체의 수수료 인상이 원인”

댓글 0 | 조회 4,658 | 2025.07.16
장의사 관련 단체가 장례 비용이 갈수록 치솟아 많은 이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면서 정부에 지원금 현실화를 촉구했다.‘장의사 대표 협회(Funeral Directo… 더보기

반세기 만에 남섬에서 다시 발견된 멸종 위기 키위

댓글 0 | 조회 4,733 | 2025.07.16
남섬 서해안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한 키위 한 종류가 수십 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최근 ‘작은 반점 키위(little spotted kiwi)’를 우연히 발견… 더보기

바닷가재 잡는 럭셔리 상품 판 고급 호텔 “어업법 위반으로 벌금형”

댓글 0 | 조회 4,229 | 2025.07.16
퀸스타운의 한 호텔이 오락용으로 잡은 바닷가재를 불법으로 판매하고 기록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었다.리스(Rees) 호텔을 운영하는 ‘리스… 더보기

정부, 홍수 피해 농가에 60만 달러 긴급 지원…‘네 손이 모여야 회복’ 호소

댓글 0 | 조회 4,211 | 2025.07.16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네이슨-태스만(Nelson-Tasman) 지역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가 600,000달러(약 6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 패… 더보기

ANZ·ASB 구제법 개정안, 국민 79% 반대 여론…“은행 책임 줄이고 소급 적…

댓글 0 | 조회 5,736 | 2025.07.16
뉴질랜드 최대 은행 두 곳(ANZ‧ASB)이 대출 공시 위반에 대한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국회에서 관련 법(CCCFA: 신용계약 및 소비자금융법) 개정안… 더보기

크리스 비숍 주택장관 “뉴질랜드, 경제성장을 집값에 의존하는 사고 떠나야 한다”

댓글 0 | 조회 4,717 | 2025.07.16
뉴질랜드 주택장관 크리스 비숍(Chris Bishop)은 “성장하는 경제 = 오르는 집값”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핵심 경제… 더보기

더 빠르고 더 똑똑해진 ‘High Alert’…뉴질랜드 전국, 마약 위험 경보로 …

댓글 0 | 조회 3,922 | 2025.07.16
뉴질랜드의 마약 조기경보 시스템 ‘High Alert’(하이알럿)이 지난 6월, 정식 론칭 5주년을 맞았다. 2020년 6월 26일 대중에게 공식 공개된 이래, …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 역주행 끝에 ‘범죄 행각’ 남성 중범죄로 기소…경찰 용의자 차량…

댓글 0 | 조회 4,179 | 2025.07.16
최근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폭행, 차량 절도, 도주, 고속도로 역주행 등 일련의 범죄 행위 끝에 경찰에 붙잡혀 여러 중범죄로 기소됐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웨스트 … 더보기

오클랜드공항 마약 밀수 ‘홍수’…은폐조차 시도하지 않는 밀수범들, 압수량도 사상 …

댓글 0 | 조회 4,716 | 2025.07.16
뉴질랜드 최대 관문인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마약 밀수 시도가 사상 최대 규모로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범죄조직들이 아예 마약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들여오는 … 더보기

장례업계 “묘지 사용료 인상, 저소득층 가족에 또 다른 고통 줄 것”

댓글 0 | 조회 3,765 | 2025.07.16
장례 업계 관계자들은 오클랜드 카운슬 등 지방정부의 묘지 사용료 인상 계획이 저소득층 가족들에게 심각한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장례업체 대표자들은 … 더보기

아버지와 아들, 연속 홀인원 대기록…확률은 무려 1,700만 분의 1

댓글 0 | 조회 4,042 | 2025.07.16
많은 골퍼들이 평생 한 번의 홀인원을 꿈꾼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골퍼 중 매년 홀인원을 기록하는 비율은 단 1~2%에 불과하다.하지만 최근 한 뉴질랜드 … 더보기

미국·캐나다·싱가포르 의사, 뉴질랜드 등록 절차 대폭 간소화…최대 2개월 내 허가

댓글 0 | 조회 4,382 | 2025.07.16
뉴질랜드 메디컬카운슬(Medical Council)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출신 일반의(GP)에 대해 최대 2개월 내 등록을 처리하는 신속등록 제도를 도입했다…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슬, 스포츠 필드·공원 파손 차량 급증에 "강력 경고"

댓글 0 | 조회 3,377 | 2025.07.16
2025년 7월 15일, 최근 오클랜드 전역의 스포츠 필드와 산책로 등에 차량이 불법 진입하여 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 카운슬, 전국 개 관리 법률 전면 개정 촉구

댓글 0 | 조회 3,293 | 2025.07.16
오클랜드 카운슬이 지역 내 배회 및 통제되지 않은 반려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1996년 개 관리법(Dog Control Act 1996)」상 카운슬 권… 더보기

퀸스타운 호텔, 불법 바닷가재(VIP 체험 상품) 판매로 2만20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3,747 | 2025.07.16
퀸스타운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이 레저(비상업)로 포획한 바닷가재를 VIP 체험 상품으로 불법 판매하고, 관련 기록을 보관하지 않은 혐의로 2만2000달러의 벌금… 더보기

뉴질랜드 겨울 피부를 위한 자연 보습 : 마누카 꿀의 재발견 – 보습과 진정을 동…

댓글 0 | 조회 3,826 | 2025.07.16
겨울 피부에 꿀 떨어지는 루틴, 시작해볼까요?뉴질랜드 겨울이 시작되면, 피부가 가장 먼저 반응하죠.특히 바람이 거칠어지고, 실내 히터가 계속 돌아가는 계절에는피부… 더보기

경기 침체 속 일자리 찾기 힘들어진 뉴질랜드 중장년층 구직자들

댓글 0 | 조회 3,878 | 2025.07.16
최근 9개월 동안 뉴질랜드에서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일자리 찾기에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수십 명의 50세 이상 구직자들이 시니어 전…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와이우쿠 “도로 벗어난 교통사고로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3,601 | 2025.07.15
오클랜드 남부 농촌 지역인 와이우쿠(Waiuku) 외곽에서 차가 도로를 이탈해 물속으로 빠지면서 3명이 사망했다.사고는 7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 마스터스(… 더보기

키위레일 “수면제 복용 놓고 노조와 갈등”

댓글 0 | 조회 1,142 | 2025.07.15
키위레일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약 2,500명의 직원에게 ‘조피클론(Zopiclone)’과 함께 조만간 처방전 없이도 판매될 예정인 ‘멜라토닌(melatonin)… 더보기

호주로 인구 유출은 젊은 시민권자가 주도

댓글 0 | 조회 4,063 | 2025.07.15
(도표) 2024년 연간 호주와 호주 외 지역의 이민자와 순이민자 동향(단위:명)지난 한 해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입국자와 출국자를 상계해 집계하는 ‘순이민자(n… 더보기

병원 공동 점심에 등장한 대마 케이크

댓글 0 | 조회 3,710 | 2025.07.15
병원에서 직원들이 공동으로 갖던 점심 자리에서 ‘대마 케이크(cannabis cake)’를 먹었던 직원들이 응급실로 실려 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졌다.이에 … 더보기

조각으로 나뉘어 고철상에 팔린 도난당한 조각 작품

댓글 0 | 조회 3,627 | 2025.07.15
도난당한 대형 청동 조각품이 조각으로 나뉘어 고철상에게 팔려 경찰이 수사 중이다.크라이스트처치의 마운트 플레전트(Mt Pleasant) 커뮤니티 센터 외부에 설치… 더보기

‘라운드업 작전’, 헬스엔젤스 조직에 결정타…19명 체포, 수백만 달러 자산 압수

댓글 0 | 조회 4,383 | 2025.07.15
뉴질랜드 경찰이 오늘 왕가누이(Whanganui)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헬스엔젤스(Hells Angels) 오토바이 갱단의 조직원 및 연루자 19명을 체포하고 기소… 더보기

노스랜드 캠핑장 덮친 ‘토네이도 의심 강풍’…80대 생존 드라마, 캠핑카는 산산조…

댓글 0 | 조회 4,743 | 2025.07.15
노스랜드 타우랑가 베이 홀리데이 파크에서 15일 오전, 토네이도로 추정되는 강풍이 발생해 캠핑카가 파손되고 8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현장에 있던 가스 리히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