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일 밤 오클랜드의 동부 지역에서는 총기를 갖고 있는 한 남자와 경찰이 대치를 하면서 투항을 유도하는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턴 비치의 더 에스플라나드 주변은 경찰에 의하여 통제가 되었으며, 무장 기동 경찰들과 투항을 유도하는 중재 전문 팀이 범인과 한 동안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일반 대중들에게 어떠한 해를 미친 것은 없었으나, 이 지역의 접근을 통제한 것으로 밝혔으며,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는 추후에 밝힐 것으로만 알려왔으며, 앰뷸런스의 구급 요원들도 대기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이스턴 비치의 주민에 따르면 근처의 윌리엄 그린 축구 경기장에 어제 8일 오후5시 반 정도부터 경찰들이 배치하기 시작하였으며, 곧 대여섯 대의 경찰 차량들이 나타났던 것으로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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