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리디아 고 & Hi Well 자선 골프대회

제 2회, 리디아 고 & Hi Well 자선 골프대회

0 개 2,227 KoreaPost

리디아 고 주니어 골프 클리닉 감사인사


Junior 와 함께.JPG
 

2, 리디아 고와 함께한 하이웰 자선 골프대회와 리디아 고 주니어 골프클리닉이 교민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지언론 (NZ Herald, TV1, TV3)의 관심있는 보도속에1130, 타카푸나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오전에는 주니어 경기와 주니어를 대상으로 한 리니아 고 골프 클리닉이 진행됐습니다. 리디아는 약 60여명의 주니어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스윙 자세 교정 등을 해 주었습니다. 주니어들은 세계적인 스타 리디아와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갖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자선 골프대회에서 117명의 참가 선수들과 1번홀을 함께 한 리디아는 간간히 빗발이 흩날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행사장을 지키며 사진촬영, 사인행사 등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저녁식사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옥션경품 증정 및 시상삭에는 사정상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자선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날 대회의 참가비와 옥션 수익금, 특별 현금 도네이션 등의 전액은 하이웰 자선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필요한 학생들과 장애우 관련기관에 전달됩니다. (현물 도네이션을 제외한 라운딩 피,저녁 식대등 모든 비용은 주최측이 100% 제공하였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타카푸나 골프 코스 (Takapuna Golf Course), Clare Fearnley 뉴질랜드 한국 대사, 멜리사 리 의원, 박일호 총영사, 김성혁 한인회장,헬스 NZ 전 임직원들, 재뉴공예협회를 비롯한 모든 후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리디아 고는 단1불도 받지 않고, 프로전향 후 처음 우승한 스윙 스커츠 대회에서 사용한 퍼터와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깃발을 옥션 경품으로 제공하였으며, 매인 스폰서인 Callaway에서 드라이버를 포함한 많은 골프용품을 후원했습니다.

 

골프 실력도 세계정상, 마음 씀씀이도 세계 1위인 천사소녀, 리디아 고, 화이팅!!


단체2.JPG


수상자 명단


남성부 챔피언: 1Chris Simon, 2Clayton Rush, 3Andrew PARK

여성부 챔피언: 1Amy IM, 2위 최은서(8), 3Moony CHOI

Division II

1: 김문주, 5: 박병윤, 9: 김준표, 14: 손민기, 19: Agnes KOH, 21: 하종호, 29: 박찬형

남성부 Near: 조충렬 / 여성부Near: 한민희

남성부 장타상: Henry SUH / 여성부 장타상: 김의화

Straightest: Hayden

Worst Score: Carl Power

 

옥션

 Lydia’s first winning Putter (Swinging Skirts World Ladies Masters): 파트너즈 파이낸셜, 허경애 대표 $ 5,200

 Marathon Classic 18th hole Winner Flag: 안순영- $ 700

 

후원

한인언론협회, 오클랜드사진클럽 (레오 권), 재뉴공예협회, 파트너즈 파이낸셜, 코넬 대학, Callaway, Future Insurance, 테니스 라이프, Faro, TaylorMade, Mizuno, 헬스오션, 한상, 헬스NZ

 

Hi Well Charitable Foundation 일동 드림

남섬 Oreti Beach 보호의 필요성 제기돼

댓글 0 | 조회 1,505 | 2014.12.21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 끝 Invercargill 에 위치한 Oreti Beach 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 비치를 보호하며 이용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실종됐던 35세 낚시꾼, 결국 시체로 발견

댓글 0 | 조회 2,813 | 2014.12.21
21일 12시 30분경 남섬 넬슨의 Waimea 강 입구에서 전날 실종된 낚시꾼이 결국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친구와 낚시를 하다 실종되었던 Lian… 더보기

생일 파티 후 싸움으로 24살 청년 사망, 28살 그의 사촌은 생명 위중

댓글 0 | 조회 2,396 | 2014.12.21
오클랜드에서 21일 새벽 1시경, 생일 파티 후 벌어진 싸움에서 24살 청년은 사망하고 그의 28세 사촌은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위중한 상태라는 소식입니다. 경찰은…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화재 발생, 진압 중

댓글 0 | 조회 1,706 | 2014.12.21
21일 오전 11시경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Woodford Glen Speedway 농지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진압 중입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 더보기

72세 노인, 개인 경비행기 추락 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806 | 2014.12.20
20일 오후 2시 30분경, 72세의 노인이 자신의 개인 경비행기가 Papakaio 지역으로 추락된 후 구출되었습니다. 경비행기 엔진이 정지되었을 때, 그는 착륙… 더보기

날씨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일부 지역 항공편 지연 또는 취소

댓글 0 | 조회 1,629 | 2014.12.20
날씨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의 일부 지역 항공편이 지연 또는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Bay of Isalands, Tauranga 그리고 로토루아행 항공편이 취소… 더보기

Jetstar 항공기, 컴퓨터 문제 발생으로 7만여 명 승객 불편 겪어

댓글 0 | 조회 1,990 | 2014.12.20
20일 토요일 이른 아침 두 세시간 동안, 항공사 전산(IT) 문제 발생, 관련 업무 정지로 대략 7만여명의 여객기 승객들이 비행기가 연착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더보기

Bay of Plenty 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하는 교통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412 | 2014.12.20
20일 토요일 정오경 뉴질랜드 북섬 Bay of Plenty 에서 Van 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성이 … 더보기

비 오며 습기 많은 날씨, 일요일부터 습도가 낮아질 예정

댓글 0 | 조회 2,355 | 2014.12.20
▲ 이미지 자료 출처 :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페이스북 페이지 화면 캡처(www.facebook.com/MetService) 12월 23일에서 1월 … 더보기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타카푸나 Faro

댓글 0 | 조회 3,296 | 2014.12.20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로 제공되는 곳, 타카푸나 Faro ! 예전에 전통 한식 음식점으로 운영되었던 타카푸나의 화로 음식점이 주메뉴를 바꾸어 스테이크 … 더보기

모의 권총 출현에 무장경찰에 헬기까지 출동

댓글 0 | 조회 2,179 | 2014.12.20
실물과 흡사한 모조 권총을 차창 밖으로 휘두른 10대로 인해 오클랜드 주택가에서 한바탕 큰 소동이 일어났다. 12월 19일(금) 아침에 알바니의 오테아 밸리(Ot… 더보기

10대 소년이 노부부를 공격해 철장행

댓글 0 | 조회 2,009 | 2014.12.20
▲ 이미지 출처 : Newstalk ZB 웹사이트 화면 캡처 (http://www.newstalkzb.co.nz/news/crime) 뉴질랜드에서 10대 소년이 … 더보기

Pohutukawa 꽃이 활짝 핀 뉴질랜드의 여름

댓글 1 | 조회 3,084 | 2014.12.19
뉴질랜드의 여름 길거리 곳곳에 붉은 꽃이 피는 Pohutukawa, 크리스마스 전후로 활짝 피는 이꽃은 성탄절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후투카와 나무에 활… 더보기

[동영상] 재뉴 배드민턴 협회 클럽 운영, 휴가 기간에도 계속

댓글 0 | 조회 3,876 | 2014.12.19
셔틀콕과 배드민턴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배드민턴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서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스포츠 종목입니다. 재뉴대한 배드민턴협회는 일주일에 네번 오… 더보기

부처에게 헤드폰 씌운 포스터로 재판 받는 키위

댓글 0 | 조회 1,869 | 2014.12.19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부처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키위 한 명이 재판을 받고 있다. 웰링턴 출신으로 알려진 필립 블랙우드(Philip Blackwood, 32)는 … 더보기

심야 음주단속 중 봉변 당한 경찰관

댓글 0 | 조회 2,455 | 2014.12.19
심야에 검문소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이 승용차에 부딪히는 봉변을 당했다. 사고는 12월 19일(금) 새벽 `12시 30분경 호크스 베이 지역의 클리브(Cliv… 더보기

호주 20대 등반객, 타라우라 산맥에서 실종 3일째

댓글 0 | 조회 1,475 | 2014.12.19
타라루아(Tararua) 산맥에서 트래킹 중이던 호주 출신의 20대 등반객이 3일째인 19일 오전까지도 행방이 묘연해 현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데이비드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연말 연시 휴가 마치면 큰 숙제 기다려....

댓글 0 | 조회 2,562 | 2014.12.19
오클랜드 시민들은 연말 연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카운실의 비용과 서비스 등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트의 큰 폭의 인상과 도… 더보기

뉴질랜드 암 환자 호주의 암 환자에 비하여 일찍 사망.

댓글 0 | 조회 2,208 | 2014.12.19
인하여 사망하는 뉴질랜드의 암 환자들은 호주의 암 환자들에 비하여 일찍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그리고 난소암의 경우 그 차이가 가장 … 더보기

휘발유 값 리터 당 1.70 $ 이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839 | 2014.12.19
석유 회사들의 경쟁으로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 값이 리터 당1.70 $ 이하로 떨어졌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Gull 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Z와 칼텍스사가 일부 지… 더보기

크리스마스 기부금 조성하느라 바쁜 오클랜드 시티 미션.

댓글 0 | 조회 1,663 | 2014.12.19
Auckland City Mission 이 몹시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에 필요한 기부금을 조성하느라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Auckland City Mission… 더보기

인종차별 발언한 경찰 끝내......

댓글 0 | 조회 2,067 | 2014.12.19
인종차별 발언을 한 퀸즈타운의 경찰이 사임했다. 지난 해 11월 제니 맥니 경찰은 말레이시안 택시 기사에게 “인디아로 돌아가라.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뉴질랜드인의… 더보기

사이먼 브리지 교통부 장관 향후 10년 동안 38억7천만불 지원.

댓글 0 | 조회 972 | 2014.12.19
사이먼 브리지 교통부 장관은 향후 10년 동안 도로 네트워크, 공공교통수단, 자전거 도로, 도로 유지 보수 등 도로 교통 시스템에 38억7천 만 불을 지원한다고 … 더보기

식용 새 둥지 밀수하려다 쫒겨난 관광객..

댓글 0 | 조회 1,234 | 2014.12.19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서 먹을 수 있는 대량의 새 둥지를 밀수하려던 관광객들이 상하이로 추방되었다. 진공 포장된 새 둥지는 기초산업부 직원의 x-ray 검사에 의해… 더보기

후누아 레인지에 내년 봄 살충제 1080 살포.

댓글 0 | 조회 1,371 | 2014.12.19
카운실이 계획한데로 후누아 레인지에 살충제인 1080을 공중 살포하여 상수원을 오염시키게 된다면 와이카토 강에서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하여 더 많은 물을 공급하여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