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Mt Maunganui 앞에 위치한 Rangiwaea와 Matakana 섬 주민들은 두 섬 사이에 새로 지정된 수상스키 구간에 반대하며 베이 오브 플랜티 카운실의 철회를 요청하며 저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외부인들이 섬에서 캠핑을 하며 불을 피우고 연료를 가져오며 섬을 화장실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환경법정은 Matakana 섬의 일부 개발을 승인하며 최대 102채까지 새 주택 건립을 허용했다.
섬 주민 250명은 대부분 마오리이며 이들은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여 어떠한 개발도 허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만약 새 주택이 지어진다면 태워버리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