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in La Mont 무죄판결

Dustin La Mont 무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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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이웃집 파티때문에  명을 칼로 찔러서  명을 죽게 하고 다른  명에게는 부상을 입힌 Dustin La Mont에게 배심원들이 무죄라고 평결을 내렸다배심원들은 다섯 시간의 심의 후에만장일치로 Dustin La Mont (26) 작년 12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 Nathan Pukeroa 칼로 찔러 죽이고 Pukeroa 친구 Devaray Junior Cole-kurvaji에게 상해를 입힌 것이 무죄라고 평결을 내렸다.

 

평결이 읽혀지는 동안, La Mont 조용히 서있었고살해된 Pukeroa 친구들과 가족들은 말문이 막혀했다당시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던 Cole-Kurvaji 일어나 법정을 나서기 전에 피고석의 유리벽을 주먹으로 쳤다가족들은 La Mont에게 욕을 했고  여성은 그에게 살인자라고 소리쳤다. Rebecca 판사가 배심원들에게 수고했다고, La Mont에게는 이제 자유라고 말하자 La Mont 가족들이 피고석 뒤에서 울먹였다.

 

2주간의 재판에서검사는 La Mont 이웃집 세입자가 시끄럽게 굴고 갱과 관련된 모임이 자주 열리자 불만이 커졌고 21개월 동안 참아오다가 결국은 공격을  것이라고 주장했다La Mont  마당에서 샌드백을 치는 모습  이웃집의 동태를 담은 감시 비디오도 만들었고그의 집주인과 이웃집 집주인  경찰소음제어동물 제어 센터 등에 수없이 신고를 했었다123 수요일 밤에 또다른 시끄러운 모임이 열리자 La Mont 칼로 무장하고 무슨일인지 살펴보러 나갔다가 결국  남자를 칼로 찌르게 되었고 처음에는 자신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숨겼었다변호사는 La Mont 자신보다   남자들과 마주치자 순간적으로 자기 방어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날 칼에 찔렸었던 Cole-Kurvaji 그들이 그날  모여서 술을 약간 마셨으며 문신을 시술했고  후에 밖에 소변을 누러 나갔다가 수상해보이는 La Mont 보았다고 말했다배심원들은 La Mont 칼로 공격을 하고 1주일이 지난  경찰과 인터뷰하는 비디오를 보았다첫번째 인터뷰에서 그는 차분해 보였고 혐의를 부인했다그러나 여자친구와 모텔에서  다음날 아침 자신이  명을 칼로 찔렀다고 고백을 했고  말은 경찰에 의해 도청이 되었다배심원에게 보여준 체포 후 공식 경찰 인터뷰에서 La Mont  남자가 옆집 드라이브웨이를 살펴보던 자신을 발견한 자신을  끝으로 꼼짝 못하게 몰았었다고 말했다그들이 자신을 노려보더니 다가와서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경찰쪽에서 일하는 것은 아닌지 물어보았다고 말했다.

제가 그들을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명이  셔츠를 붙잡고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저는 체구가 마른 사람이라서 굉장히 겁이 났습니다 사람들은 덩치가 컸거든요.”

자신이 칼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다고 경고를 하자 들이 박살을 내줘버릴까"같은 말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한 명이 주먹을 휘둘렀고 그 후에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칼자루를 열었던 소리와 아스팔트 위로 도망갈 때 냈던 쿵쾅거리는 발소리와 불빛이었다고 말했다. 

"제가 그냥 팬스를 넘어갔거나, 이웃집 드라이브웨이로 달려가버렸거나 그랬더라면 싸우는 일이 없었을텐데 저는 그저 패닉상태였습니다." 

La Mont는 그후 경찰이 탐문을 오기 전까지 옷을 곰팜이 세제로 씻고 밤새 욕조에 그대로 담가두었다고 말했다. (출처: Newstalk & ZB)

kiwihaha
배심원과 판사가 공감할 정도면 얼마나 쓰레기같은 인간들일지 짐작이 됩니다...

67년 만의 가장 큰 보름달, 화요일 저녁 떠올라 새벽에...

댓글 1 | 조회 2,983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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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433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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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상당한 피해 예상돼

댓글 0 | 조회 3,968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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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교 활성화된다면,빈 교실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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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와 GNS, 로토루아 호수 지열 활동 조사 中

댓글 0 | 조회 1,638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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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상해 보상금, 10년 동안 490%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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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825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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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녹색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 축하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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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해군 창설 75주년 행사 및 대한민국 해군 ‘충북함’ 이 입항한다.

댓글 0 | 조회 2,111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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