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냄새로 적발한 대마초 비밀 재배지

수상한 냄새로 적발한 대마초 비밀 재배지

0 개 2,313 서현
9675414-large[1].jpg
 
일상적인 순찰을 돌던 경찰이 대마초 냄새를 맡고 수사한 끝에 집에서 몰래 기르던 대마초를 대규모로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경찰관들이 오클랜드 남부의 파파쿠라(Papakura)의 한 주택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눈치챈 것은 5 20() .

 

경찰은 이 집에 있던 35세의 남성과 대마초와 관계 없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상한 냄새를 맡고 가택 수색에 나서 무려 268개나 되는 대마초를 기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1.4kg에 달하는 말린 대마초도 압수하게 됐다.

 

이들 대마초는 3개의 방을 꽉 채운 체 재배되고 있었으며 각기 성장 단계가 달랐는데, 한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색 및 감시법에 따라 가택수색을 했으며 운 좋게도 숨겨진 비밀 재배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압수된 대마초들은 주택에서 몰래 재배된 양으로는 보기 드물게 대량이었는데 체포된 남성은 대마 재배와 소지 혐의로 처벌을 앞두고 있다.

정부, 임대 주택에 기본적인 단열과 화재경보기 설치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776 | 2015.06.09
정부는 모든 임대 주택에 기본적인 단열과 화재경보기 설치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해 8월에 사망한 두 살 난 유아의 사망원인이 열악한 주거 환경 때문이라는 조사… 더보기

뉴질랜드, 이혼 연령 높아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901 | 2015.06.09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이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혼율은 낮아지고 있으나 이혼 연령은 높아지고 있다. 이혼을 하는 중간 나이는 2004… 더보기

건강상 이유로 영주권 승인을 못받고 있는 소년......

댓글 0 | 조회 1,140 | 2015.06.09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소년의 영주권 비자 승인이 보류되었다. 3세 소년은 심장혈관 질환과 발달 지체를 유발하는 희귀한 유전질환인 Williams Syndrom… 더보기

뉴질랜드, OECD 국가중 가장 인터넷 사용료 비싼 나라 중 하나.

댓글 0 | 조회 976 | 2015.06.09
소비자 감시원은 뉴질랜드가 인터넷 서비스를 선호하면서 일반 전화 사용은 급속히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공 위원회의 연간 통신 보고서는 2007 년과 2014년 … 더보기

환자에게 대마초 공급 허용 요청한 병원. 그 이유는?

댓글 0 | 조회 597 | 2015.06.09
웰링톤 병원은 여러 주 동안 유도된 혼수상태에 있는 19세의 넬슨 청년에게 약효가 있는 대마초 공급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병원 측은 어제 8일 보건부에…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에 난방용품 재 지원하고 있는 Red Cross

댓글 0 | 조회 493 | 2015.06.09
Red Cross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 피해 가정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재 지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복지 단체… 더보기

“Sky Tower에서 웬 연기가….” 해프닝으로 끝난 화재소동

댓글 0 | 조회 1,499 | 2015.06.08
오클랜드의 상징물 중 하나인 스카이 타워의 꼭대기 부분에서 마치 불이 난 것 같은 연기가 발생해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6월 8일(월) 오후 3시 무렵에 전망대보… 더보기

채석장 산사태로 굴삭기 운전사 매몰

댓글 0 | 조회 969 | 2015.06.08
석회암(limestone)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digger)가 산사태에 휩쓸리면서 굴삭기 조종사가 함께 파묻혔다. 사고는 6월 8일(월) 오전 10시 … 더보기

세계 높은 벽 실감한 북한 청소년 축구, NZ은 16강 진출해

댓글 0 | 조회 1,503 | 2015.06.08
지난 5월 30일부터 뉴질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북한 청소년 축구팀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완패하면서 1차 조별 라운드에세… 더보기

CHCH 한인회 “13대 회장으로 양정석, 감사에 이승욱 회계사 선출”

댓글 0 | 조회 4,583 | 2015.06.08
(사진 설명: 신임 양정석 회장<우>과 이승욱 감사) 제 13대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던 양정석 후보가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역시 단… 더보기

NZ 법 제도에서 불편함을 느꼈나요? 6월 15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중

댓글 0 | 조회 1,074 | 2015.06.08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시민들로부터 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을 했으면 하는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 의견 수렴은 6월 1일 마감에서 2주 연장되어 6월 15일까지… 더보기

주택 시장 해결하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압력 가해야...

댓글 0 | 조회 1,218 | 2015.06.08
한 대표적인 경제학자는 자기집을 소유하겠다는 뉴질랜드인의 꿈은 깨졌으며 주택 시장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압력을 가할 것을 사람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샴벨 야… 더보기

교통사고로 사망한 전 올블랙스 제리 콜린스 공원 추진.

댓글 0 | 조회 1,092 | 2015.06.08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전 올블랙스 제리 콜린스의 연고지인 포리루아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공원으로 그를 영원히 기념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포리루아 시… 더보기

고등학교 부정행위, 휴대전화 가장 많이 이용..

댓글 0 | 조회 749 | 2015.06.08
경찰이 고등학교 시험의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해 NCEA 시험지 중 부정행위의 의심이 가는 답안지의 글씨체를 감정해 줄 것을 경찰에 의… 더보기

녹색당, 어린이를 위한 정부의 난방비 보조 요청.

댓글 0 | 조회 600 | 2015.06.08
녹색당은 어린이들이 더 이상 춥고 습기 찬 주거환경 때문에 건강에 해치지 않도록 정부의 난방비 보조를 요청했다. 춥고 습기 찬 정부 주택에 살다 사망한Otara … 더보기

뉴질랜드에 있지 않은 망명은 요구할 수 없어....

댓글 0 | 조회 812 | 2015.06.08
정부는 뉴질랜드에 살기를 원하는 65명의 난민들이 뉴질랜드에 있지도 않으면서 망명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65명의 난민들은 그들의 배가 인도네시아 산호초… 더보기

발리에서 휴가 중 사고 당한 키위, 호주 다윈으로 후송

댓글 0 | 조회 1,538 | 2015.06.07
인도네시아에서 파트너와 함께 휴가 중이던 뉴질랜드 남성이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기 위해 호주 북부 도시인 다윈으로 후송됐다. 폭발사고는 6월 5일(금)… 더보기

전 올블랙스 제리 콜린스,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676 | 2015.06.06
전직 올블랙스 선수였던 제리 콜린스(Jerry Collins, 34)와 그의 파트너인 알라나 마딜(Alana Madill)이 프랑스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더보기

“학교만 터는 치사한 밤 도둑들을 잡아라”

댓글 0 | 조회 1,438 | 2015.06.06
도시 외곽지역의 학교들만 노리는 치사한 도둑(들)을 잡기 위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후루누이(Hurunui)와 와이마카리… 더보기

새벽에 관공서 사무실로 돌진한 승용차

댓글 0 | 조회 923 | 2015.06.06
새벽에 오클랜드 도심에서 승용차 한 대가 빌딩의 사무실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6월 6일(토) 새벽 5시 무렵에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 지역의 … 더보기

IRD에서 발견된 정체불명 가방, 로봇으로 폭파시켜

댓글 0 | 조회 1,503 | 2015.06.06
국세청(IRD) 사무실에서 정체가 불명한 가방 하나가 발견돼 군의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가방을 폭파시켰다. 6월 5일(금) 오후에 수상쩍은 가방이 발견된 곳은 … 더보기

멜리사리 의원 특별 공청회,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댓글 0 | 조회 1,180 | 2015.06.05
6월 5일오후 4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6시까지 계속된 이 공청회에는 국민당 Jacqui Dean (Pa… 더보기

반 트럭 전복사고 “아이들 3명 차량에서 튕겨 나와”

댓글 0 | 조회 1,387 | 2015.06.05
한적한 농촌도로에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탄 사륜구동(4WD) 트럭이 도로를 벗어나 인근 목장지대를 구르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는 6월 5일(금)… 더보기

약물 중독 위험성 알리고 떠난 보디 빌더 ‘MR. Big’

댓글 0 | 조회 4,266 | 2015.06.05
한때 ‘미스터 빅(Mr Big)’으로 불렸던 뉴질랜드의 유명 전직 프로 보디빌더가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뉴질랜드 보디빌딩 챔피언이었던 저스틴 라이…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버스 승차권 발급기 폭발로 운전자 부상

댓글 0 | 조회 1,786 | 2015.06.05
오클랜드의 각 시내버스에 장착된 승차권 발급기가 폭발해 운전기사가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는 6월 4일(목) 한 시내버스의 승차권 발급기 안에 내장된 리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