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시체꽃을 보기 위해...이틀간

[Video] 시체꽃을 보기 위해...이틀간

0 개 1,351 노영례
17일 오전, 오클랜드 도메인의 윈터가든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입장하고 있습니다. 오전 이른 시간보다 갈수록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윈터가든의 일명 시체꽃, 타이탄아룸( Amorphophallus titanum) 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 동안 매일 하루 10cm 이상 자라던 타이탄아룸이 꽃을 피운 후 이틀 간 볼 수 있습니다.  18개월 전에 꽃을 피웠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었는데요.  단 이틀 정도 관람할 수 있는지라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도 특별 이벤트로 입장 가능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사실 꽃이라기보다는 마치 선인장처럼 생긴 이 타이탄아룸은 인도네이사 서부 수마트라 열대 우림이 원산지입니다. 1878년 이탈리아의 한 식물학자가 영국 왕립식물원으로 씨앗을 보내 1889년 꽃을 피운 이래 일부 국가에도 보급되었습니다.
 
● 인터뷰 : Melanie JAMES (Team Leader Winter Garden Domain Nursedry) : "어제 이른 아침부터 개화되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개화되면서 냄새도 점점 강해졌구요. 오늘 아침 완전히 개화되었습니다. 이렇게 활짝 핀 꽃은 하루 또는 이틀 정도 유지될거 같아요."
 
타이탄 아룸은 꽃봉우리만 땅 위로 올라와 개화를 하는데 보통 3~5년만에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화를 할 때, 지독한 냄새를 피우기 때문에 시체꽃이라고도 합니다.
 
17,18일 양일간 윈터가든에서 타이탄아룸 Amorphophallus titanum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4시 30분까지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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