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뉴질랜드 정기 세미나 성공적인 개최

코윈 뉴질랜드 정기 세미나 성공적인 개최

0 개 1,419 KoreaPost


Untitled-2.jpg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뉴질랜드지역본부 (지역담당관 오미경) 지난 13 토요일 오후에 커피 전문가인 차영진씨의  강의로 "커피의 품격"이라는 주제하에 코윈 정기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강사 차영진원장은 커피 원두와 생두를 직접 참가자들에게 보여 주면서 좋은 커피와 나쁜 커피를 구별하는 방법과 좋은 커피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영상자료와 함께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좋은 커피란, 결점두를 제거한 양질의 커피를 생두의 특성에 맞게 로스팅 하여, 신선할 적절히 추출한 것이라 정의하였다. 또한, 커피 전문가란 커피의 관능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커피의 파치먼트가 싹을 틔워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최고 4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과정에서 커피는 향미를 잃을 있는 수십 가지의 고비를 넘기게 된다고 한다. 차영진씨는 우리가 커피를 통해 누릴 있는 최고의 행복이란 관능이 커피의 향미와 맛을 감지하게 때를 의미하며, 커피의 부드럽고 깨끗한 양질의 신맛을 산미(acidity)라고 표현한다고 하였다.


카페인의 적절한 섭취는 뇌졸증과 심장병, 치매 예방에 좋다는 보고들을 제시하며 건강하게 마실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나 결점두를 제가한 핸드픽 커피등을 강조하며, 우리 생활의 건강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좋은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였다. 유익한 강의 , 참가자 전원은 Brazil washed Colombia Specialty 블렌딩된 고품격 커피를 시음하며 코윈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홈메이드 케잌과 쿠키등의 간식을 곁들여 커피에 대한 대화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Untitled-4.jpg

참고로 강사 차영진씨는 아르니아 (ARNIA) 유럽 스페셜티커피 학원장으로 SCAE(유럽스페셜티 커피협회) 공인트레이너 시험감독관, SCAE 프로 바리스타, 프로 커피로스터, 프로 커피감별사 & 프로 커피 향미평가사이며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Q-grader(아라비카 커피감별사), R-grader(로부스타 커피감별사) 이다

빙판길로 변한 CHCH 도로들, 사망사고도 발생

댓글 0 | 조회 876 | 2015.06.23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외곽지대에 6월 22일(월) 밤에 비가 내린 가운데 최저 영하 4C까지 떨어진 낮은 기온으로 이면도로는 물론 시내외의 주요도로들도 모두 빙… 더보기

대사관, 페이스북 그룹 "Haere mai 뉴질랜드 워홀" 개설

댓글 0 | 조회 1,064 | 2015.06.23
대사관은 워홀러들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 "Haere mai 뉴질랜드 워홀" 을 개설하였다.(https://www.facebook.com/groups/haerema… 더보기

과학자들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744 | 2015.06.23
노동당은 많은 과학자들이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가 독자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정부는 40%의 과학자들이 자금 지원을 잃을 수 있다… 더보기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 보호 정책 촉구.

댓글 0 | 조회 529 | 2015.06.23
국제 고래 위원회는 정부에게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의 강력한 보호 정책을 촉구했다. 국제 고래 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보호 정책하에서 향후… 더보기

말벌로 인한 경제 손실 연간 1억3천만불.

댓글 1 | 조회 944 | 2015.06.23
지난 여름 동안 시행된 말벌 퇴치 시범 프로그램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말벌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존부는 남섬 5 군데에 말벌 퇴치 살충제를 놓았고 … 더보기

심장 발작 환자생명 구할 수 있는 위한 작은 기구 보조 요청 그러나......

댓글 0 | 조회 592 | 2015.06.23
웰링턴의 심장 전문의들이 일부 심장 발작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은 기구에 대해 정부 보조를 요청하고 있으나정부 관계자는 환자 한 명에$140,000이 들… 더보기

1회 리디아고 장학금, 안지혜 강유진 학생에게 전달돼

댓글 0 | 조회 2,456 | 2015.06.22
세계적인 여자프로 골프 선수 리디아고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6월 22일 뉴질랜드 골프협회 (Level 1, Qu… 더보기

“마돈나, 첫 NZ 콘서트 가진다”

댓글 0 | 조회 1,534 | 2015.06.22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유명가수인 마돈나(Madonna)가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6월 22일(월) 마돈나 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 콘서… 더보기

“꼼짝마! 움직이면 스폰지 총알 맞는다”

댓글 0 | 조회 1,165 | 2015.06.22
앞으로 국내에서 특수무장경찰에 맞서다가는 스폰지로 된 총알 세례를 받을 수도 있게 됐다. 이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17개 ‘특수무장경찰팀(armed offe… 더보기

교민2세 현요셉씨, NZ국가대표 선수로 미국 경기 참가

댓글 0 | 조회 3,751 | 2015.06.22
교민2세현요셉씨, 그는 인라인 하키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22살의 그는 지난 6월 19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더보기

오클랜드,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48 | 2015.06.22
오클랜드에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가 늘고 있다. 영어 다음으로는 중국어가 99,744명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사모안은 58,200명으로 세 번째이며 힌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무기물 쓰레기 수거 방법 변경.

댓글 0 | 조회 1,943 | 2015.06.22
일년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수거하던 오클랜드 카운실의 무기물 쓰레기 수거 방법이 변경된다. 오네홍가 지역의 무기물 쓰레기 수거를 마지막으로 하여 더 이상 현재와… 더보기

뉴질랜드 정부, 난민 쿼터 늘리라고 압박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768 | 2015.06.22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은 난민 쿼터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1987년 이래 매년 난민 … 더보기

뉴질랜드, 관광객 증가하는데 호텔은 턱없이 부족.....

댓글 0 | 조회 1,121 | 2015.06.22
한 호텔 투자 고문은, 여름철에 호텔 객실 부족이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카운실과 정부가 개발업자들에게 지방세 감면 조치를 취해주도록 요구했다. Col…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에 등장한 코끼리 새 식구

댓글 0 | 조회 907 | 2015.06.22
오클랜드 동물원에 스리랑카에서 온 새 식구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안자리(Anjalee)’라는 이름을 가진 스리랑카 출신의 8살짜리 수컷 아시안 코끼리로, 이 코… 더보기

다국적 재난구조 훈련에 참가한 NZ군

댓글 0 | 조회 531 | 2015.06.22
뉴질랜드군이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군을 구성해 태평양 역내 국가에서 진행 중인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조 임무(Humanitarian Aid and Disa… 더보기

관광용 소형기차에서 25m 추락한 유아

댓글 0 | 조회 1,666 | 2015.06.21
코로만델 반도 지역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관광용 소형기차(miniature railway)에서 생후 19개월의 남아가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6월 20일(토… 더보기

버스에 부딪혀 중상 입은 보행자

댓글 0 | 조회 1,420 | 2015.06.21
오클랜드 시내에서 한 보행인이 버스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지역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6월21일(일) 아침 8시 무렵 폰손비(Ponsonby)의 프랭… 더보기

"호주를 떠나라" 추방되는 NZ 출신 갱단 두목

댓글 0 | 조회 3,361 | 2015.06.21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국적의 오토바이 갱단 두목이 추방돼 돌아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경찰은 최근 타스마니아 섬의 주도인 호바트(Hobart)의 남부지역을… 더보기

“차가운 호수에 풍덩” 퀸스타운 겨울축제 시작

댓글 0 | 조회 1,500 | 2015.06.21
퀸스타운에서 매년 벌어지는 겨울축제인 ‘American Express Queenstown Winter Festival’이 6월 19일(금) 밤부터 시작됐다. 퀸스… 더보기

왕가누이 통제된 도로 정보

댓글 0 | 조회 877 | 2015.06.21
왕가누이 지역의 홍수로 인해 통제된 도로에 대한 정보입니다. State Highways in and out of Whanganui remain closed. Mo… 더보기

왕가누이, 100년에 한 번 있을 홍수 피해

댓글 0 | 조회 1,331 | 2015.06.21
20일 내린 폭우로 인해 북섬 왕가누이에 100년에 한 번 있을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도로가 폐쇄되고 집으로 넘친 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해서 구조 … 더보기

북섬 중앙부와 남부, 폭우로 피해 급증

댓글 0 | 조회 1,469 | 2015.06.20
북섬의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6월 20일(토) 오후 현재 왕가누이와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필… 더보기

추월하다 모의총 표적이 된 운전자

댓글 0 | 조회 1,544 | 2015.06.20
추월하는 다른 차량에 대고 ‘모의총(BB gun)’을 발사한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6월 20일(토) 오후 2시 15분경에 오클랜드 북부의 웍워… 더보기

홍수 난 강에서 발견된 빈 카약

댓글 0 | 조회 1,044 | 2015.06.20
북섬 남부지역에 상당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빈 카약이 이 지역의 한 강 협곡에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월 20일(토)에 카약이 발견된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