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추천 오클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2선

이번 토요일, 추천 오클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2선

0 개 1,561 KoreaPost

도심에서도, 교외에서도…

이번 토요일 오클랜드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반짝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가도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가 될 두 가지 축제를 소개합니다.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4125143_6304.jpg
 

1️⃣ Christmas on the Green & Laser Show Spectacular (Pukekohe)


·Navigation Homes Stadium, Pukekohe

·11월 29일(토) 4:30pm–9pm

·무료


푸케코헤가 1년에 단 한 번,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합니다.

푸른 잔디 위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무료 놀이기구와 체험 부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의 그로토(Santa’s Grotto) 가 등장합니다.

아이 손을 잡고 들어서면,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도 찍고 선물 같은 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걸으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반짝이고,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라이브 음악과 퍼포먼스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맛있는 푸드트럭까지 있어 저녁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즐기기 좋습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질 무렵—

모두가 기다리는 하이라이트, 초대형 레이저 라이트 쇼 

하늘을 가르는 빛의 향연은 아이와 어른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 ‘올해 최고의 피날레’가 될 것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이 축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는 분들께 가장 완벽한 선택입니다.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4125184_8481.jpg
 

2️⃣ Christmas Karaoke with Friends (Aotea Square)


·오클랜드 시티센터 Aotea Square

·11월 29일(토) 10am–4pm

·무료


도심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싶다면, 어오테아 광장이 정답입니다.

이곳은 하루 종일 웃음과 노래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놀이터’가 됩니다.


무대에서는 호스트 폴 파가말로와 피아니스트 로빈 켈리가 이끄는 라이브 반주 카라오케 파티가 펼쳐집니다.

마이크를 잡고 마라이어 캐리처럼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르든, 조지 마이클의 ‘Last Christmas’로 감성을 자극하든,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또한

·웨스트 오클랜드 명물 Waitākere Brass Band 공연

·빈티지 감성 넘치는 The Madeleines의 라이브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공예 코너 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이 하루 종일 머물기에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24일간 이어지는 Auckland Live Christmas in Aotea Square의 일부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과 네온 아트가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도심에서 가볍게 즐기고 싶다”,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

“아이랑 무료로 즐길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

— 이런 분들께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까운 곳, 즐기고 싶은 분위기, 함께 가는 사람에 따라 올해 당신의 크리스마스 시작을 선택해보세요.


둘 다 무료이고, 둘 다 특별합니다.

이번 토요일, 오클랜드는 당신을 환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Source: OurAuckland


뉴질랜드인, 맥주 소비량은 비슷하나 저도수·저탄수 제품 선호

댓글 0 | 조회 845 | 2025.11.27
뉴질랜드인들이 마시는 맥주 총량은 거의 변함없지만, 저도수·저탄수 맥주로 전환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9월까지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맥주 소비… 더보기

북섬 바다, 예외적으로 높은 수온으로 무더운 여름 시작

댓글 0 | 조회 993 | 2025.11.27
뉴질랜드 북섬 주변 바다 표면 온도가 예년보다 2~3℃ 더 높은 기록을 보이며, 여름 시작부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북섬 해안 일부 지역은 20℃까지 올라가며… 더보기

11월 26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490 | 2025.11.26
규제표준법(Regulatory Standards Bill) 폐지 논란, 국민당 “입장 정하지 않았다”최근 ACT당, 국민당, NZ퍼스트당의 지지로 통과된 규제표준… 더보기

8월 실종 20대 여성 “오클랜드 인근 숲에서 시신으로…”

댓글 0 | 조회 3,023 | 2025.11.26
지난 8월에 실종됐던 20대 여성이 3개월이 넘은 시간에 오클랜드 인근 숲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테 아니하나 포마나(Te Anihana Pom… 더보기

화이트섬 화산 분출 “타우랑가행 국내선 항공편 결항”

댓글 0 | 조회 1,095 | 2025.11.26
‘화카아리/화이트(Whakaari/White)섬’의 화산재 분출로 타우랑가를 오가는 12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됐다.11월 25일 ‘지오넷(GeoNet)’… 더보기

체어리프트 고장으로 2시간 허공에서…

댓글 0 | 조회 850 | 2025.11.26
‘크라이스트처치 어드벤처스 파크’의 체어리프트 고장으로 이용자들이 약 2시간 동안이나 공중에 매달리는 고역을 치렀다.고장은 지난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더보기

기준금리 인하 직후, 은행들 즉각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1,417 | 2025.11.26
준비은행(RBNZ)이 공식 현금 금리(OCR)를 0.25%포인트 인하해 2.25%로 낮춘 직후, 주요 은행들이 즉각 주택 대출 금리를 내렸다.코퍼레이티브 뱅크는 … 더보기

헨더슨서 남성 중상, 경찰 “피해자·용의자 서로 알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75 | 2025.11.26
오클랜드 헨더슨에서 오늘(11월 26일) 오후 2시 40분경 에델 스트리트에서 한 남성이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오클랜드 시티 병… 더보기
Now

현재 이번 토요일, 추천 오클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2선

댓글 0 | 조회 1,562 | 2025.11.26
도심에서도, 교외에서도…이번 토요일 오클랜드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반짝입니다.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가도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가 될 두 가지 축제를 소… 더보기

준비은행, 기준금리 0.25% 추가 인하

댓글 0 | 조회 1,351 | 2025.11.26
준비은행(RBNZ)은 오늘(11월 26일) 기준금리(OCR)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해 2.25%로 낮췄다. 초기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인하가 이번 사이클의 마… 더보기

2025 파머스 산타 퍼레이드, 오클랜드 시내에서 펼쳐져

댓글 0 | 조회 1,471 | 2025.11.26
92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머스산타 퍼레이드(Farmers Santa Parade)가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오클랜드 시내에서 열린다. 퍼레이드는 메이오럴 드… 더보기

BNZ, 뉴질랜드 주택 시장 또 한 해 평년 전망

댓글 0 | 조회 1,227 | 2025.11.26
BNZ(뉴질랜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이크 존스는 2025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2026년도에도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 더보기

아동 살해 사건, 종신형 선고

댓글 0 | 조회 1,725 | 2025.11.26
경찰은 2018년 두 어린 자녀를 살해한 이xx에게 내려진 형량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카운티스 마누카우 CIB는 2022년 8월 11일 웨이머스에서 수…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5채 중 1채, ‘손해 보고’ 팔린다

댓글 0 | 조회 1,577 | 2025.11.26
오클랜드에서 집을 파는 주택 소유자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시장 분석에 따르면 올 3분기 오클랜드에서는 자가 거주자 매…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재판매 이익률, 12년 만에 최저치 기록

댓글 0 | 조회 1,055 | 2025.11.26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재판매 시 수익을 올린 비율이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탈리티 NZ의 최신 Pain and Gain 보고서에 따르면, 20… 더보기

금리 하락에 예금자들 대안 모색

댓글 0 | 조회 1,192 | 2025.11.26
뉴질랜드의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많은 예금자들이 더 나은 수익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가계는 저축계좌에 805억 달러, 정기예금에 1,440억…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주요 항구 활기·농업 호조로 회복 조짐 포착

댓글 0 | 조회 705 | 2025.11.26
뉴질랜드 경제가 최근 몇 년간의 불확실성을 뒤로하고 회복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클랜드 항구는 최근 9년 만에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 주요 항…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주택 가격 3년 연속 대체로 안정 전망…

댓글 0 | 조회 938 | 2025.11.26
뉴질랜드 BNZ(뉴질랜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이크 존스는 2025년 주택 가격이 3년 연속 대체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존스 이코노미스트는 2025… 더보기

뉴질랜드 남부 도로, 올여름 음주 운전 단속 강화

댓글 0 | 조회 760 | 2025.11.26
남부 지구 경찰은 이번 여름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가족을 방문하는 차량들이 많아짐에 따라 도로에서 언제 어디서든 어떤 날씨에도 경찰을 만나게 될 … 더보기

사상 처음 연간 100억 달러 넘긴 육류 수출

댓글 0 | 조회 781 | 2025.11.26
(도표) 소고기와 양고기의 수출 증가 현황(기간: 2006.10~2025.10)뉴질랜드의 육류 수출 실적이 처음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넘었다.11월 21일 공… 더보기

오래된 의자 청소하던 중 나온 현금 2만불

댓글 0 | 조회 1,606 | 2025.11.26
웰링턴의 한 집에서 먼지 쌓인, 오래된 의자를 정리하던 청소부가 2만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발견했다.‘Massive Property Services’의 공동 대표… 더보기

열차 승객들 “산적들에게 웃으면서 강탈당했다?”

댓글 0 | 조회 1,277 | 2025.11.26
11월 23일 남섬 내륙을 달리던 증기 기관차인 ‘킹스턴 플라이어(Kingston Flyer)’ 열차가 사우스랜드의 페어라이트(Fairlight)에서 멈추자, 약… 더보기

오클랜드로 오던 유람선 “70대 남자 승객 바다로 추락”

댓글 0 | 조회 1,315 | 2025.11.26
뉴질랜드로 오던 크루즈 선박에서 한 남성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로 운항이 지연됐다.사건은 11월 22일 오전 4시 30분경에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향했던 ‘디즈니 … 더보기

대형 화재로 잠정 폐쇄된 말버러 재활용센터

댓글 0 | 조회 744 | 2025.11.26
남섬 북부 말버러의 ‘자원재활용 센터(Resource Recovery Centre)’가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불은 11월 20일 오후에 블레넘의 위더(Wi…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14세 소녀 실종 일주일 '제보 절실'

댓글 0 | 조회 966 | 2025.11.25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4세 소녀가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경찰이 시민들을 향해 긴급 제보를 요청했다.실종된 소녀는 ‘코브라(Cobr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