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난민 쿼터 늘리라고 압박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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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15. 09:20
KoreaPost
뉴질랜드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은 난민 쿼터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1987년 이래 매년 난민 약 750명만을 받아들이고 있다.
난민 쿼터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은 정치권에서도 넓게 지지를 받고 있다. 국제사면위원회의 Bayldon씨는 호주는 매년 13,500명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뉴질랜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이 시점에서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존 키 수상은 난민 쿼터는 750명 선이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https://www.amnesty.org/en/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