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로 도망친 살인범 송환에 쓰인 비용은?”

“국외로 도망친 살인범 송환에 쓰인 비용은?”

0 개 1,381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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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가출옥 상태에서 위조여권으로 남미로 도피했다가 다시 붙잡혀온 살인범 필립 존 스미스(Phillip John Smith, 40)’의 송환에 모두 29,000 달러의 비용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에 어린이를 성추행하고 피해자 아빠를 살해해 오클랜드 스프링힐 교도소 수감 중 가출옥으로 나왔던 스미스는 11월 초, 어릴 때의 이름으로 발급 받은 여권을 이용해 칠레를 거쳐 브라질까지 도주한 바 있다.

 

인터폴 등이 나선 끝에 스미스는 결국 1130일에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오클랜드로 다시 송환되기는 했으나 당시 사건은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으며, 또한 도피를 도운 혐의로 그의 여자 형제가 재판을 받고 있다.

 

6 24() 공개된 바에 따르면, 그의 송환에는 모두 28,993 달러의 경비가 소요됐는데 이 중 1만 달러는 미국 워싱턴에 파견된 뉴질랜드 경찰의 미주 담당자가 브라질까지 가서 그를 호송해오는 항공비와 숙박비, 통신비 등으로 쓰였다.

 

이외 18,000 달러는 스미스 수사를 담당하던 오클랜드 경찰서 형사 7명 중 3명이 그의 송환을 논의하기 위해 브라질까지 갔다 온 경비 등으로 사용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경찰관들은 모두 이코노미석을 사용했다면서 현재 검찰 측이 이 비용을 범인으로부터 배상 받아낼 것인지 여부를 놓고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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