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61명의 익사자가 발생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거의 1/3이 증가하였고 2011년도 이래 전반기 익사자 수가 가장 높다.
1월에만 21명이 사망한 데 반해 작년 1월에 10명이 사망했다.
전체 익사자의 82%는 남성이며 약 1/4은15~25세이며 익사 장소 및 이유로는 강 17명, 해변 15명, 수영 11명, 카약 및 보트 6명, 수중활동 5명이다. 이외에는 교통사고와 자살, 살인 등이 원인이 되어 희생당했다.
Surf Life SavingNZ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가 익사 사고의 일반적인 원인이라고 경고하며 특히 인명구조대가 없는 장소에서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http://www.surflifesaving.org.nz/lifeguarding/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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