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0만불, 행운의 로또복권 당첨자는 누구?”

“2,430만불, 행운의 로또복권 당첨자는 누구?”

0 개 3,090 서현
사본 -DSC_0044.jpg
 
무려 2,400만 달러가 넘는 거액의 로또복권 당첨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6 27() 실시된 로또복권 추첨에서 로토루아의 스프링필드 슈퍼렛(Springfield Superette)’에서 복권을 구입한 사람이 2,38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Powerball) 당청금과 1등 당첨금 50만 달러를 포함해 총 2,430만 달러라는 막대한 당첨금을 타게 됐다.

 

28() 오후 현재까지는 당첨자가 어떤 사람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해당 복권을 판매한 가게의 주인은 이전에도 같은 곳에서 100만 달러의 1등 당첨금은 나온 적 있지만 이 같은 거액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웃한 한 가게의 주인은, 이전에 주변에서 이런 종류의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었으며 작은 커뮤니티에 전율을 느낄 만큼 큰 뉴스가 발생했다면서, 자신도 당장 로또번호를 확인해 보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로토루아의 데이브 도날드슨(Dave Donaldson) 부시장도, 대단한 뉴스에 깜짝 놀랐으며 “2,400만 달러? 정말이야? 하지만 난 분명히 아닐걸이라고 했다면서, 아마도 당첨자는 그 사실을 숨기는 게 어렵단 것을 알게 될 것이지만 만약 당첨금을 로토루아에서 쓴다면 지역경제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당첨은 지난 3월에 오클랜드에서 탄생한 910만 달러를 포함해 금년 들어와 7번째로 탄생한 파워볼 당첨이다.

 

지난 2010 10월에는 파파쿠라(Papakura)의 한 주민이 2,870만 달러에 당첨된 적이 있으며 2012 4월에는 슈퍼마켓 직원이었던 남성이 2,700만 달러에, 그리고 작년 8월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43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금이 나온 바 있다.

수도 지정 150주년 맞은 웰링톤, 다양한 기념행사 열어

댓글 0 | 조회 577 | 2015.07.23
웰링톤이 뉴질랜드의 수도로 지정된 지 150주년을 맞이해 이번 주말에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벌인다. 웰링톤은 1841년 이래 뉴질랜드의 수도로서 역할을 해왔던 오클… 더보기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기 회장에 도언태씨 임명.

댓글 0 | 조회 5,792 | 2015.07.23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17기 회장에 도언태씨가 임명되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4일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거쳐 각 지역 및 해외 협의회장과… 더보기

뉴질랜드 최고 파이에 네이피어 뉴월드 제과점......

댓글 0 | 조회 1,418 | 2015.07.23
2015년 뉴질랜드 최고 파이에 네이피어 New World Greenmeadows bakery 의 Potato Top pie가 선정되었다. 우승 파이는 다른 51… 더보기

세관 지난 6개월동안 $246,000,000 가치의 마약 적발.

댓글 0 | 조회 892 | 2015.07.23
세관은 지난 6개월동안 $246,000,000 가치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로 밀수될 예정인 $7,500,000 가치의 마약은 홍콩에서 적발되었다. … 더보기

경매에 나온 “심슨과 그의 당나귀” 국내인에게 팔려.

댓글 0 | 조회 692 | 2015.07.23
경매에 나온 “심슨과 그의 당나귀”가 국내인에게 팔려 뉴질랜드에 남아있게 되었다. 갈리포리 전투 당시 의무병인 딕 핸더슨이 부상당한 병사를 당나귀에 싣고 가는 장… 더보기

한인 아티스트 박신영 작가 전시회, 8월 Northart Gallery 에서..…

댓글 0 | 조회 1,010 | 2015.07.23
오는 8월8일부터 23일까지 오클랜드 노스코트의 Northart Gallery 에서 한국인 박신영 아티스트의 전시회가 있습니다. 박신영 작가는 1991년 뉴질랜드… 더보기

[AKPA] 백준호 "생태계 교란종"

댓글 0 | 조회 671 | 2015.07.23
제 5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 백준호 학생의 "생태계 교란종" 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풀영상입니다. 관련 영상 ☞ 10대의 … 더보기

[AKPA] 장희주 "Comfort Women 위안부"

댓글 0 | 조회 670 | 2015.07.23
제 5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 장희주학생의"Comfort Women 위안부" 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풀영상입니다. 관련 영상… 더보기

[AKPA] 정지윤 "아동인권"

댓글 0 | 조회 594 | 2015.07.23
제 5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 정지윤 학생의 "아동 인권"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입니다. 관련 영상 ☞ 10대의 생각,… 더보기

[너~ 나~우리!!! 제1화] 민폐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709 | 2015.07.23
그들이 이야기하는 민폐란 무엇일까요? 사랑니를 뽑고 깔끔해져서 돌아온 이동엽, 더 난폭해져서 돌아온 이규성, 따스한 목소리로 중심을 잡는 임주은, 젊은 그들이 새… 더보기

아오테아 광장의 백곰

댓글 0 | 조회 1,148 | 2015.07.23
오클랜드 시티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아오테아 광장, 그 곳에서 백곰을 만나보셨나요? 무심코 지나치며 스쳐지나가는 조형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교함을 만날 수 있습… 더보기

2015년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마치고...

댓글 0 | 조회 3,369 | 2015.07.22
2015년 뉴질랜드(이하NZ) 한글학교는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이하 뉴한협, 회장 김선민) 주관 제 9회 교사연수를 7월17일부터 18일까지 수도인 웰링턴 T… 더보기

유튜브에 올라온 절도현장의 영상, 범인 색출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144 | 2015.07.22
뉴질랜드의 한 도시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상점 유리창을 부수고 물품을 훔쳐가는 영상이 유튜브에 떠올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 영상을 보면 북섬 와이카토 지역의 … 더보기

“과속 범칙금, 지금까지 불법이었다?”

댓글 0 | 조회 1,823 | 2015.07.22
자동차 속도제한과 관련된 일부 교통 관계 법률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국회가 부랴부랴 소급입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러한 사실… 더보기

말다툼 중 총기 발사해 경찰에 체포된 남성

댓글 0 | 조회 716 | 2015.07.22
언쟁을 벌이던 중 총을 가져와 상대방에게 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7월 21일(화) 저녁 6시경 파머스톤 노스 남쪽 인근의 한 해변 마을인 와이타레레… 더보기

남녀 표시된 공공화장실 중성적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댓글 0 | 조회 843 | 2015.07.22
트랜스젠더들이 안전하게 느끼도록 남녀로 표시된 공공화장실을 중성적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Rainbow Youth의 주장에 대해 많은 이들이 one 뉴스 페이스… 더보기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 발급하지 않는 경찰 내부 규정 조사.

댓글 0 | 조회 902 | 2015.07.22
인권위원회는 남 오클랜드에서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을 발급하지 않는 경찰 내부 규정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남 오클랜드 경찰의 내부 규정에서 무면허 마오리 운전자… 더보기

한 주택에서 도난 당한 1500개 우편물 수거.

댓글 0 | 조회 933 | 2015.07.22
경찰과 뉴질랜드 우편은 도착한 우편물을 매일 확인하라고 경고했다. 오클랜드의 아본데일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로 Waterview 한 주택에서 도난 당한 1500개 … 더보기

여성 속옷만 훔친 범인 “잡고 보니 10대 청소년”

댓글 0 | 조회 1,002 | 2015.07.22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가에서 여성의 속옷만을 훔쳤던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7월 10일 기사 “여성들 속옷만 훔친 범인은 누구?”참조) http://www.nz… 더보기

젖소와 부딪힌 경찰관 “트럭 대신 순찰차였으면 아마도…”

댓글 0 | 조회 709 | 2015.07.22
이른 저녁에 시골길을 운전하고 가던한 경찰관이 젖소와 충돌하고도 운 좋게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사고는 7월 20일(월) 저녁 6시 15분에 크라이스처치에서… 더보기

NZ Bus “직원 대상으로 불시 음주와 약물검사 실시한다”

댓글 0 | 조회 998 | 2015.07.21
현재 오클랜드와 웰링톤 지역에서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등을운행 중인 NZ Bus가 회사 차원에서 운전기사를 포함해 어떤 직무에 있던지 상관 없이 직원들에 대한 불시… 더보기

장단기 입국자 계속 증가 추세, 유학생은 인도와 중국이 주도

댓글 0 | 조회 1,485 | 2015.07.21
지난 6월 한달 동안 뉴질랜드로 입국한 사람은 모두 177,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6월에 비해 9%가 증가한 것이다. 총입국자는 관광객을 포함한 단기입국자… 더보기

환자 이송 중 전신주와 충돌한 앰뷸런스

댓글 0 | 조회 1,222 | 2015.07.21
위급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가 전신주와 충돌해 환자가 숨지고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7월 21일(화) 아침 6시 37분에 왕가레이 북쪽의 모레와(… 더보기

더 따뜻하고 안전한 임대 주택을 위해

댓글 0 | 조회 1,213 | 2015.07.21
지난 주 정부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임대 주택에 단열과 화재 경보기에 대한 새로운 요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명의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운영 도심 주차건물 주간 주차 요금 40% 인상.

댓글 0 | 조회 1,063 | 2015.07.21
오클랜드 카운실이 운영하는 도심 주차건물의 주간 주차 요금이 40% 인상되며 일부 야간 주차 요금은 50%까지도 인상된다. 다음 달부터 카운실이 운영하는 도심D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