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영장 피해 천정 위까지 숨었지만……

수배 영장 피해 천정 위까지 숨었지만……

0 개 1,140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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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지 않으려고 심야에 주택의 지붕 아래에 숨어 있던 용의자를 경찰이 발견해 체포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8 18() 1 45분에 시내의 와이노니(Wainoni) 로드의 한 주택에서 보석 석방조건을 어긴 용의자의 체포에 나서서 천정 위의 빈 공간에 숨어 있던 용의자를 붙잡았다.

 

38세의 남자로 알려진 이 수배 용의자는 모두 7가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날 수색에 나섰던 한 경찰관은, 경찰이 체포영장을 들고 용의자를 찾아 나설 때는 한 곳도 결코 놓치지 않고 백방으로 찾아 나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사진은 자료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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