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항구에서 발견된 시신, 실종 유학생 맨딥 싱으로 최종 확인

오클랜드 항구에서 발견된 시신, 실종 유학생 맨딥 싱으로 최종 확인

0 개 1,688 노영례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되었던 유학생 Mandeep Singh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Mandeep Singh은 친구들과 함께 오클랜드에서 밤에 외출했다가 11일 일요일 새벽에 최종적으로 목격된 후 실종되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은 그의 행방을 찾으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고 다이버 등을 동원해서 그가 최종 목격된 인근의 바다를 수색하기도 했었다. 

경찰은 지난 18일 일요일 오후 1시경  Queens Wharf 의 Shed 10 인근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었다. 

사망한 채 발견된 이 20세의 인도 유학생은 오클랜드의 한 사립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해 Marcia Murray 경찰 담당자는 검시관의 보고서가 발표되어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의 실종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고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고 있지만 사망한 맨딥 싱의 가족들의 사생황 보호를 위해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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