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대표 럭손 총리, "뉴질랜드 발전과 진보에 모두가 찬성해야"

국민당 대표 럭손 총리, "뉴질랜드 발전과 진보에 모두가 찬성해야"

0 개 3,885 KoreaPost

e2412371740f648a7d0263ecad00ec20_1754159256_304.jpg
 

크리스토퍼 럭손 총리(국민당 대표)는 2일 크라이스트처치 에어포스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당 연례 대회에서 약 550명의 당 대표, 의원, 지지자들을 상대로 “뉴질랜드가 더 많이 ‘예스(찬성)’라고 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주택 개발, 농업, 크루즈 선박, 광산업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에 대해 비판하며, “키위들이 국내에 남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금을 올리려면 새로운 기회에 매번 ‘노(No)’라고 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약 3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한 데 대해 여당이 경제 정책 실패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이 컸으나, 럭손 총리는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럭손 총리는 “호주를 보라. 만약 그들이 내일 광산업이나 에너지 산업을 폐쇄한다면, 우리나라 노동당과 녹색당이 원하는 대로라면, 키위들의 호주 이주는 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이 수출국들을 대상으로 관세를 1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발표된 이번 연설에서 럭손 총리는 “도전적 글로벌 환경 속에서 우리는 단지 문을 닫고 희망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럭손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국민당의 연립 파트너인 뉴질랜드 퍼스트당과 ACT당, 또는 ‘연립’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부대표 니콜라 윌리스는 윈스턴 피터스(뉴질랜드 퍼스트)와 데이비드 시모어(ACT)를 관리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럭손은 국민당 내각 장관들과 정책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으며, 현 정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물가상승, 경제 악화의 책임을 전 정권에 돌렸다.

“코스트 오브 리빙(생활비 인상)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만으로는 부족하다. 지난 정부는 실패한 현금성 지원에 수십억 달러를 썼지만, 인플레이션은 치솟았고 경제는 흔들렸다”면서 “우리는 목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내각 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럭손 정부는 세금 정책 변경, '패밀리부스트' 제도, 오클랜드 연료세 폐지 등 조치를 추진 중임을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국립공원청(Department of Conservation) 토지에 대한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에 확실성을 주고, 관료주의를 줄이며 신속한 결정을 가능케 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제한이 있지만, 합리적인 경우에는 불확실한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예스’ 결정을 빠르게 해야 한다”고 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 국립공원 고지대에 외국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20~40달러의 입장료가 도입되지만, 뉴질랜드 국민은 면제된다.


대회에서 재선된 당 대표 실비아 우드는 2026년 총선 후보자 선출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럭손 총리는 18개월 임기 중간 평가를 거치면서 경제 재건, 법과 질서 회복, 생활비 인하, 보건 및 교육 개선 등 과제가 남아 있음을 인정했다.

“전 세계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관리하며 뉴질랜드가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난파선 같은 바다도 무사히 건널 수 있다”면서 “그런 미래를 견인하는 것은 올바른 리더십이며, 그 중심에 우리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럭손은 2026년 총선에서 국민당을 이끌고 재선 시 또 3년간 총리를 수행할 뜻을 밝혔다.

100% 득표를 농담 삼아 원한다면서도 국민당과 ACT 및 뉴질랜드 퍼스트당 간 연립 관계에 대해 “우리는 세 당이 훌륭히 협력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Source: RNZ

인플레이션, 의료, 경제가 국민 최대 관심사- Ipsos 뉴질랜드 이슈 모니터 보…

댓글 0 | 조회 4,589 | 2025.08.04
Ipsos 뉴질랜드가 발표한 2분기별 28차 ‘뉴질랜드 이슈 모니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2명의 뉴질랜드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인플레이션 및 생… 더보기

버스 짐칸에서 2세 여아 발견…27세 여성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4,852 | 2025.08.04
웨이테마타 지역 담당 현장 범죄 관리자 대행 사이먼 해리슨 경감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 뉴질랜드 카이와카에서 버스 짐칸에 있던 여행용 가방 안에서 2세 여아가 발… 더보기

뉴질랜드 정부의 공공주택 ‘Kāinga Ora’ 개발 사업 대대적 축소, 사회적 …

댓글 0 | 조회 4,737 | 2025.08.04
뉴질랜드 주택부 장관 크리스 비숍의 지시에 따라 Kāinga Ora가 전국에서 수백 건의 공공주택 개발 사업을 중단하거나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계획되었거나 착… 더보기

뉴질랜드, 돈세탁 단속 강화…정직한 시민들에겐 규제 완화

댓글 0 | 조회 4,921 | 2025.08.04
뉴질랜드 정부가 불법 자금 세탁에 대응하기 위한 전면적인 법률 개정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불법 금융 거래를 단속하는 한편, 정직한 시민들이 겪는 불필요한 행정… 더보기

수천 년 함께 살아온 반려견, 당신의 마음을 읽는 비밀을 밝히다

댓글 0 | 조회 4,015 | 2025.08.04
반려견이 당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때로는 마음을 읽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신경과학 및 행동 연구를 바탕으로 반려견의 놀라운 정서적 지능과 인간과의 유대 감… 더보기

지방선거 후보자 감소, 투표율 저하 우려…신문 축소와 정치적 악성 댓글 영향

댓글 0 | 조회 3,554 | 2025.08.04
10월에 치러질 뉴질랜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금요일 마감된 가운데, 일부 선거구에서는 단독 후보만 등록돼 무투표 당선이 불가피한 상황이 확인되었다. 이같… 더보기

영양사가 강력 추천하는 어린이 필수 과일 ‘바나나’

댓글 0 | 조회 4,293 | 2025.08.04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과일은 ‘바나나’라고 영양사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아이들이 먹기 편리하고 준비가 필요 없는 간편한 간식이며, 자연스러운 단맛과 함… 더보기

중고차 수입업자 로비단체, 저배출 중고차 수입 권장 규정 완화 요구

댓글 0 | 조회 3,967 | 2025.08.04
뉴질랜드 중고차 수입업자들의 로비단체인 Imported Motor Vehicle Association은 정부가 해외 저배출 차량 수입을 권장하는 현행 ‘클린카 스… 더보기

뉴질랜드 에너지 위기: 화석연료 탐사로는 해결 불가능한 ‘불안한 도박’

댓글 0 | 조회 3,824 | 2025.08.04
최근 뉴질랜드 정부가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원유 및 가스 탐사를 재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더보기

20만 달러 당첨 복권, 8개월 지나 발견

댓글 0 | 조회 4,289 | 2025.08.04
노스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차량을 청소하다가 장갑함에서 잊고 있던 복권을 발견해, 8개월 전 추첨된 로또 스트라이크(Strike) 당첨 티켓으로 20만 달러를 수… 더보기

NZ 인프라 위기, 문제는 ‘돈 부족’ 아닌 ‘돈 사용 방식’

댓글 0 | 조회 4,163 | 2025.08.04
뉴질랜드 인프라위원회(Infrastructure Commission)는 뉴질랜드의 인프라 위기가 단순히 예산 부족 때문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돈을 쓰지 못하는 구… 더보기

타우랑아 유료 주차 도입, 지역 상인들 반발

댓글 0 | 조회 3,757 | 2025.08.04
타우랑아 시내 중심가(CBD) 주변에 유료 주차를 도입하려는 방안에 대해 지역 상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 식당 주인은 "이 정책은 모든 사업을 죽일 것"… 더보기

세인트 룩스 로드 고가교, 심각한 추돌 사고로 폐쇄

댓글 0 | 조회 4,006 | 2025.08.03
오클랜드 세인트 루크스 로드 고가교에서 발생한 심각한 추돌 사고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차량 두 대가 연루된 이 사고는 오후 6시 30분 경찰에 신고되었다.이 … 더보기

KBS 뉴질랜드 7월 뉴스

댓글 0 | 조회 1,955 | 2025.08.03
KBS 뉴질랜드 7월 뉴스- 뉴질랜드는 현재 한겨울, 남섬 스키 시즌의 한가운데 - 기후변화로 홍수피해가 커지면서 피해 보상에 대한 정부의 고민…..- 유학생을 … 더보기

2년간 50회 주거 침입…오클랜드 ‘200만 달러 절도범’ 결국 검거!

댓글 0 | 조회 4,830 | 2025.08.03
오클랜드에서 2년간 50회 이상의 주거 침입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51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어 현재 법정에 섰다. 이 남성은 노스쇼어, 레무에라, 써니힐스 일대… 더보기

뉴질랜드 6월 고용시장, 경기 침체에 실업률 5.3%까지 상승 전망

댓글 0 | 조회 4,650 | 2025.08.03
뉴질랜드의 2분기(6월 분기) 공식 고용지표가 이번 주 수요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경제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5.3%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8년… 더보기

퀸스트리트 차량 사고 — 보행자 3명 부상, 운전자 도주 후 2명 검거!

댓글 0 | 조회 4,619 | 2025.08.03
오클랜드 시내 퀸스트리트에서 3일 오전 발생한 차량 사고로 보행자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타마키 마카우라우(오클랜드 광역경찰) 소… 더보기

북부 지역의 보물, 뉴질랜드 Ngawha Springs 뜨거운 온천 — 치유와 문…

댓글 0 | 조회 5,723 | 2025.08.03
뉴질랜드 노스랜드 지역 카이코헤 동쪽 약 5km 지점에 위치한 Ngawha Springs(마오리어로 ‘끓는 샘’이라는 뜻)는 자연 발생 온천과 함께 깊은 역사와 … 더보기

뉴질랜드 보건부, 시니어 의사 노조에 새 임금 협상 제안

댓글 0 | 조회 4,360 | 2025.08.03
뉴질랜드 보건부(Health New Zealand)는 시니어 의사 노조인 급여직 의료전문가협회(Association of Salaried Medical Speci… 더보기

여성의 삶을 위한 힐링 가이드 향기로 완성하는 여성의 공간: 추천 디퓨저

댓글 0 | 조회 3,726 | 2025.08.03
오늘은 ‘공간의 향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시끄럽고 번잡한 것보단,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를 더 원하게 되죠. 특히 집 안은 하루의… 더보기

자동차 글러브박스 속 ‘잊혀진’ 복권, 노스랜드 남성에 20만 달러 대박 선사!

댓글 0 | 조회 4,398 | 2025.08.03
노스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자동차 글러브박스 정리를 하던 중 지난해 11월 13일 추첨된 스트라이크 보너스 복권에서 20만 달러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어 큰 놀…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인허가, 2년 만에 첫 연간 증가 — 단독주택 중심

댓글 0 | 조회 4,011 | 2025.08.03
2025년 6월까지 1년간 뉴질랜드에서는 새로 인허가된 주택이 총 33,979채로,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통계청(Stats NZ)이 2025년 8월 2일… 더보기

정원의 진귀한 보석 마오리 감자(Taewa)를 심어보는 건 어떠세요?

댓글 0 | 조회 4,034 | 2025.08.03
최근 정원 가꾸기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마오리 감자, 즉 타에와(Taewa)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작고 다소 울퉁불퉁한 외형에 분홍, 자주, 진보라 등 … 더보기
Now

현재 국민당 대표 럭손 총리, "뉴질랜드 발전과 진보에 모두가 찬성해야"

댓글 0 | 조회 3,886 | 2025.08.03
크리스토퍼 럭손 총리(국민당 대표)는 2일 크라이스트처치 에어포스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당 연례 대회에서 약 550명의 당 대표, 의원, 지지자들을 상대로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등에서 의식적 음주 트렌드 확산과 저알코올 제품 인기 상…

댓글 0 | 조회 3,785 | 2025.08.03
최신 니엘슨IQ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이 음주 습관에 변화를 보이며 의미 있고 의도적인 음주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호주,… 더보기